경찰은 촛불집회가 거듭될수록 시위대와 청와대 간 거리가 가까워지는 것과 법원이 청운효자동주민센터까지 길을 열어줄 가능성을 두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법원은 3차 집회 행진을 내자동로터리까지 허용한 데 이어, 4차 때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청와대에서 460m)과 삼청로 세움아트스페이스(청와대에서 400m)까지 길을 열어줬다.
최근 한 개인 투자가에게 매각된 뉴욕제과 건물은 3.3㎡당 무려 5억1700만 원이었다죠. 그런데 이런 강남 부근, 신논현역 바로 뒤편에 수년째 방치된 건물이 있습니다. 건물 주변에는 교보문고와 각종 술집, 브랜드 의류들의 빼곡한 것과 비교되게 말입니다.
주인공은 신논현역 바로 뒤편에 있는 '바로세움3차'입니다. 이 건물은 2169㎡ 부지에 지어진 지하 5층,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