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아이오닉 5, 넥쏘, 밍투 EV, 팰리세이드 등을 포함해 총 15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한 4대 전략 △전동화 확대 △수소기술 강화 △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제시 △현지 기술력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한 중국 시장 내 비전을 재강조했다.
현대차는 한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와 함께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이끌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와 기아는 그동안 부진했던 중국 시장에서 수소전기차 넥쏘와 신형 미스트라(밍투)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내세워 81만70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우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중국 시장에는 올해 상반기 현지 전용 중형 세단인 2세대 밍투와 전기차 모델인 밍투 일렉트릭, 신형 투싼을 출시하고 하반기 중국 전용 다목적차량(MPV), 신형 카니발 등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제네시스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고 수소전기차 넥쏘도 출시한다.
이런 가운데 현대차·기아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 회복세를 바탕으로 전 세계...
쏘나타급의 준중형 세단 밍투의 2세대 모델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항속거리 520km 수준의 전기차(EV) 버전도 동시에 공개했다.
20일 현대차는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20 광저우국제모터쇼(광저우 모터쇼)’에서 다양한 중국 전략형 신차 제품군을 공개하고 중국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2세대 밍투, 밍투 일렉트릭...
투싼(TL)과 밍투, ix35, 라페스타, 싼타페, ix25를 구매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누적 주행거리와 사고 이력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동풍열달기아의 '아이신부단'은 중국 최초로 △실직, 전염병 등 고객의 경제 상황 변화에 중점을 둔 ‘안심 할부’와 △고객의 상황변화에 따라 다른 모델 신차로 바꿀 수 있는 ‘신차교환’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아반떼 아랫급으로 값싼 구형 아반떼가 팔리고, 윗급으로 준중형 스포츠 세단 ‘라페스타’가 존재한다.
중형세단 쏘나타와 함께 쏘나타보다 값싼 중형차 ‘밍투’를 팔고 있다. 모델을 다양화하면서 등급별로 가격경쟁력을 확대하고, 신형과 함께 값싼 구형을 동시에 판매하는 전략으로 승부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대차는 모터쇼에서 약 550평(1,820㎡)의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엔씨노·신형 ix35·투싼 페이스리프트 등 SUV △링동·밍투·라페스타, 쏘나타 등 세단 △벨로스터 N·i20 WRC·i30 N TCR 등 고성능 N △현대자동차 SUV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 등 18대의 차량과 최첨단 기술을 소개했다.
아울러 고성능 존을 마련하고 벨로스터 N을...
차급별 상품·품질·판매·정비에 대한 종합 만족도를 조사하는 차급별 종합 만족도 조사에서도 북경현대의 링동(ADc), 밍투(CF), 신형ix35(NU), 신형 투싼(TLc) 등 4개 차종이 1위에 올랐다.
특히 링동이 1위를 차지한 10~15만 위안(元) 중형차 부문은 북경현대가 중국 고객만족도 조사에 처음 참가한 2008년부터 올해까지 2016년 한 해를 제외하고 위에동(HDc), 랑동...
또한 현대차 랑동(아반떼MD 중국 전략형 모델)이 10만~15만 위안 중형차 부문에서 3차례 1위를, 중국 전용 중형 모델인 밍투가 25만 위안 이하 중대형차 부문에서 3년 연속(20145~2017년)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현대차의 신형 투싼이 15~20만 위안 중형 SUV(SUV-A) 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1위를, 기아차의 KX3가 2015년 SUV 신차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는 10~20만 위안 소형...
다만 하반기에는 분위기 반전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그는 “현재는 부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1분기말 밍투 F/L(부분변경), 3분기 중 ix35 F/L, 쏘나타 F/L 모델 출시와 4분기 중 전략형 승용 모델, SUV 모델 투입이 예정돼 하반기부터 판매가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승용 부문에서는 베이징현대의 베르나(국내명 엑센트), 밍투, 둥펑위에다기아의 K3, K5(구형) 등 4개 차종이 차급별 종합 만족도 1위에 선정됐다.
베이징현대가 2013년 최초의 중국 전용 모델로 선보인 밍투는 2014년 ‘10만 위안 이상 신차’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는 ‘25만 위안 이하 중대형차’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3년 연속...
베이징 3공장에서는 위에둥(중국형 아반떼HD)과 랑동(중국형 아반떼MD), 싼타페DM(중국형), 밍투(중국현지 전략모델)에 들어가는 운전석과 샤시, 프런트엔드모듈(FEM)이 작업 라인을 쉴새 없이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개 종류의 차량이 혼류 생산되기 때문에 품질 확보는 필수적이다. 때문에 공장 안에서는 넓은 휴식 공간을 두는 등 2050명에 달하는 생산직 인원의...
현재 텐진공장에서 생산된 D-오디오는 북경현대에서 생산하는 중국형 아반떼인 링동, 중국 전략 차종인 밍투, 싼타페, IX25, 신형 투싼에 적용되고 있으며, 동풍열달기아차의 신형스포티지와 니로에도 적용되고 있다.
기계장치와 전자장치가 융합된 메카트로닉스 장치들을 대거 생산하고 있는 2공장에 들어서자 산뜻한 공기가 뿜어져 나왔다. 벽면의 흡입구를 통해...
‘현대차의 새로운 청사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북경현대는 현대차가 중국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현지생산 친환경차인 ‘중국형 신형 쏘나타(LF) 하이브리드’와 함께 ‘밍투 1.6 터보’, ‘2016년형 랑동(국내명 아반떼MD)’ 등 세 모델을 공개했다.
이병호 총경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북경현대는 올 하반기 누적 판매 800만대를 돌파할...
현대차 중형차 판매 비중은 2008년 8.5%에 불과했으나 YF쏘나타가 투입된 2011년 15.3%로 급등한 이후 현지 전략차종인 ‘밍투’가 본격 판매된 지난해 17.8%까지 올라갔다.
특히 현대차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3월 중국에 처음으로 출시된 신형 쏘나타가 출시 첫 달 6345대가 판매된 것을 비롯해 월평균 5000내외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10월까지 현대차의...
현대ㆍ기아차는 11개 차급별 평가에서도 현대차의 △베르나 △랑동 △밍투 △ix25와 기아차의 △스포티지 등 총 5개 차종이 각각 ‘최우수 품질상(Segment Winner)’을 수상했다.
특히 현대차는 총 4개 차종이 차급별 평가에서 1위에 올라 조사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역대 가장 많은 1위 차종을 배출한 업체로 기록됐으며, 랑동은 2년 연속 해당 차급 1위에 등극해...
현대기아차는 지난 9일 중국질량협회가 발표한 ‘2015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베이징현대의 밍투와 투싼ix 등 5개 차종과 둥펑위에다기아의 K3, KX3 등 3개 차종이 차급별 종합만족도 및 올해의 신차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업체별 정비만족도 평가에서도 베이징현대는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승용부분의 경우 △‘7만 위안 이상 소형차’...
현대차의 경우 현지 전략차인 ‘밍투’와 소형 SUV ‘ix25’가 판매 호조를 보였지만 ‘YF쏘나타’와 ‘싼타페’가 각각 80% 이상 급감하면서 전체 판매량은 12.1% 줄었다.
기아차도 ‘포르테’(-56.8%)와 ‘스포티지R’(-37.3%) 의 판매부진으로 1년 전보다 5.9%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노후 차종을 중심으로 판매가 부진했지만 하반기에 신형 투싼이...
그러다 YF쏘나타가 투입된 2011년 중형차가 10만대 넘게 팔리며 15.3%로 뛰었으며 중국형 모델인 밍투가 본격 판매된 지난해에는 17.8%까지 상승했다.
현대차는 올해 1분기에 밍투 3만7359대 등 5만1811대의 중형차를 팔았다. 지난 3월 출시된 신형 쏘나타가 첫 달 6345대가 팔려 호조를 보인 데 힘입어 1분기 중형차 판매 비중은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최근에는 현대차 ‘밍투’와 ‘ix25’, 기아차 ‘K2’와 ‘K4’, ‘KX3’ 등 중국 시장에만 출시하는 중국 전용모델 수를 확대해 현지화에 더욱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당 모델들은 개발 단계부터 중국 소비자를 철저히 분석, 현지 시장에 최적화했다는 평이다.
현대차의 현지 중형모델인 밍투(CF)의 경우 지난해 13만499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체 중국 중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