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꾸 트렌드 맞춰 마스코트 등 활용한 파츠 7종 선보여
에어서울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자사 온라인숍 ‘민트몰’에서 신제품 파츠 7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파츠’란 크록스 같은 물놀이용 신발에 부착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액세서리다. 최근 20~40대 젊은 층 사이의 ‘신꾸(신발 꾸미기)’ 트렌드 확산에 따라 휴가철 필수템으로
승무원 추천 관광지∙맛집 등 생생한 현지 정보 담겨 유용지난해 출시된 ‘돗토리 포켓지도’에 이은 소도시 여행지도 2탄
에어서울이 여행 용품 브랜드 '히위고'와 함께 일본 다카마쓰 여행 정보가 담긴 포켓 지도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히위고는 여행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여기상점의 자체 브랜드다.
‘다카마쓰 포켓 지도’ 는 현지 여행
에어서울이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서울 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22일부터 한달 간 서울관광재단에서 서울관광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자 서울 관광 플라자 앞에 설치한 비행기 모양의 대형 조형물을 통해 서울 관광 브랜드 홍보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서울관광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에어서울이 12월에도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3회 시행한다.
6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토요일인 18일과 25일은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돗토리현과 가가와현을 선회 비행한 후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일요일인 26일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을 통과 후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온다.
12월 무착륙 비행은 연말을 맞아 기념품
에어서울이 9월에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3회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9월 12일, 19일, 25일에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다카마쓰(가가와현)를 선회 비행한 후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을 띄운다.
9월에도 에어서울은 롯데면세점, 신라 인터넷 면세점, 현대백화점 면세점과 제휴로 면세점 할인 및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서울은 다음 달 추석 연휴(20~22일)를 포함해 일주일 동안 수하물 10kg 추가 무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17일부터 23일까지 한 주 동안 김포~제주, 김포~부산(김해) 등 국내 전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10kg을 추가로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에어서울 국내선 탑승객은 기존에 이용 가능한 15kg을
저비용항공사(LCC)의 여객 매출이 줄면서 사전 좌석지정, 수하물 추가 등 LCC의 부가수입도 크게 감소했다. 이에 ‘지상으로 내려와 온ㆍ오프라인에서 대안을 찾고 있다.
27일 LCC 각사 1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제주항공의 올해 1분기 부가매출은 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345억 원 대비 80% 감소했다. 최근 4개 분기와 비교해도 가장 낮은 수준
에어서울은 온라인 로고숍 ‘민트몰’에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민트몰은 에어서울 로고와 항공기, 유니폼 등이 디자인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제품은 에어서울의 보딩패스와 러기지택이 디자인된 핸드폰 케이스와 에어서울 사원증 키링, 에어서울 비행기와 캐빈승무원이 그려진 스마트톡 등이다.
특히, 핸드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장기화(코로나19)로 본업이 부진에 처한 항공사들이 다양한 부수 사업을 벌이고 있다. 항공업은 고정비의 비중이 큰 업종 중 하나다. 항공사들은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여객 수요가 반등되는 날까지 버티기 위해 로고를 넣은 ‘굿즈’를 만들고 기내식 판매에 나섰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애플 액세서리 전문기업 엘라고와 손잡고
에어서울은 15일 온라인 로고숍 ‘민트몰’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민트몰은 에어서울의 로고와 항공기, 유니폼 등이 디자인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누구든지 민트몰을 통해 핸드폰 케이스, 무선 이어폰 케이스, 키링, 그립톡 등 에어서울과 관련된 아기자기한 디자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민트몰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할인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