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민원봉사대상에 안양시청 김산호 주사가 선정됐다.
행정자치부는 '올해의 민원봉사대상'에 경기도 안양시청 김산호 방송통신주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자부에 따르면 김 주사는 시청과 구청에서 각각 운영하던 콜센터를 통합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통행이 많은 학원가 지하보도에 안내방송시설과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민원 해결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
주민 건강증진 업무를 담당해온 공무원이 30여년간의 임상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서적을 발간해 화제다.
안동시보건소에 근무 중인 안승우(56ㆍ6급ㆍ사진) 진료담당은 공직에 입문하기 전 10년간 활동했던 물리치료사 경험을 덧보태 최근 ‘최신 미세관절 운동 접근법’을 발간했다.
440쪽 분량인 이 책은 우리 몸 곳곳에 위치한 관절의 기능에 이상이 생길 때 어떤
10년간 헌혈도우미를 자처하며 총 193번의 헌혈과 헌혈증서 기부를 해온 공무원이 있다. 31년간 꽁꽁 얼어터진 수도관 수만개를 교체할 뿐 아니라 독창적인 수도계량기 교체공구까지 개발한 주인공은 바로 춘천시 기능 7급 박학선 주무관(56세)이다.
행정안전부는 박 주무관에게 ‘민원봉사대상’ 역대 수상자로서는 최초로 대상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일선
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 정기룡(49)씨가 ‘제14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오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이 시상식을 열고 정씨 외에도 대민봉사를 위해 헌신한 16명의 노고도 격려했다.
대상을 받은 정씨는 20년간 일선 민원현장에 근무해 오면서 대전지역 대표 봉사단체인 ‘복지 만두레’의 효시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