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대표가 민영화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시장으로 디지코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며 고객의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리딩하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포부다.
KT는 30일 소피텔 엠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민영화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앞으로 변화할 디지털 세상에서 새로운 방향
KT그룹, 민영화 20주년 맞아 혁신 성장 위한 미래계획 발표총 5년간 네트워크, 디지코, 벤처·스타트업 27조 원 투자디지털 인재양성을 주도하고 2만8000명 고용계획도 발표
KT그룹이 올해 민영화 20주년을 맞아 미래 혁신 위해 5년간 총 27조 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와 디지코 분야를 영향력을 강화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