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6~20일 전력분야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종합 훈련을 실시한다.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시행되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맞춘 점검이다.
한전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지휘체계 확립 및 시스템 활용능력 배양 △재난대응 매뉴얼 점검 △전력공급 중단 위기 시 초동 대응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본사와 14
효성이 20일 ‘제39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화재대피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효성은 이번 대피 훈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내 평가관 14명을 지정, 임직원 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실제 사고를 대비해 초동 화재진압 실패를 가정하고 전원차단, 엘리베이터 통제, 환자 발생 등 최악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