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11일 '동반성장 기부금' 200억원을 출연키로 결정했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건강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포스코는 기부금 200억 원을 향후 5년간 '산업혁신운동'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혁신운동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정부 주도의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의 한계성을 벗어나 민간 주도로 스마트공장을 획기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산업단지 차원에서 민간 대기업들이 보유한 첨단 기술력과 자금을 선투자해 산업단지의 입주기업들이 초기 투자부담 없이 스마트공장을 대거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모델이 추진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삼성전자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해 600억 원을 투자한다.
삼성전자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스마트공장은 제조 전 과정을 정보통신기술로 통합해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하는 맞춤형 공장을 의미한다.
안건에는 삼성전자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공
삼성전자는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내 중소ㆍ중견기업 제조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자금을 출연한다. 기부처는 재단법인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이다. 지원 금액은 5년 간 총 500억 원 규모다.
또한 이 회사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기업에 대한 종합지원 활동을 목적으로 5년 간 100억 원을 지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독일, 미국, 일본 등 제조업 선진국은 ‘스마트공장’을 제조업 경쟁력 강화의 열쇠로 보고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스마트공장은 흔히 기술적·산업적 관점에서 접근되지만 가장 기초적인 기반은 신기술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응용하는 인력의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마트공장 보급이 확산되더라도 교육과 직업 훈련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중소기업중앙회와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은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스마트공장 성공사례 공유 및 맞춤 상담회’를 열고 스마트공장 도입의 필요성과 방법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담회에는 약 150여 명의 중소기업 대표와 현장 실무자들이 참석해 스마트공장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완료한 기업 담당자가 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단장 박진우)는 제29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2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그랜드홀에서 스마트공장 도입희망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성공사례 공유 및 맞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달 20일 스마트공장 보급촉진 및 자발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스마트공장 구축 전과 후 시간당 생산량은 10% 향상되고, 매출액은 100억 원 가까이 늘어나는 등 경영 성과도 개선됐습니다.”
지난 2일 경기도 안산 시화공단에 있는 ‘동양피스톤’ 공장. 자동차 엔진용 핵심부품인 피스톤을 생산하는 이곳의 자동화율은 87%다.
로봇이 주조부터 가공, 표면처리, 조립까지 대부분의 작업을 한다. 공장 곳곳에 있는 67
“업종·사업·기관 간 벽을 허문 패키지 지원으로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증대와 일자리, 창업 등 성과를 거두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재임 시기 소회와 올해 기관 운영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임 이사장은 “지난 2년간 메르스, 개성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 한국생산성본부는 경기도 안산 소재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스마트공장 전문인력양성과 중소기업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조업혁신 3.0의 성공적인 정책 연착륙을 위해 스마트공장 산업분야의 경쟁력을 키우는 스마트공장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경북에서 추진해온 스마트공장 사업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본격 확산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전북과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중소기업 2곳에 대한 스마트공장 구축 과제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과제 수행과정에서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까지 스마트공장을 적용한 중견·중소기업을 1000 곳으로 늘
삼성전자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총 300억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31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부,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이하 스마트공장추진단)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재원 출연 및 사업추진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삼성전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