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과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0년 1월 가동을 시작한 당진제철소 1고로 개수공사 중 내화물 공급 및 해체작업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로 개수는 용광로 성능 개선을 위해 생산을 중단한 채 설비를 신예화하는 작업이다. 내화물은 고온에서 화학적 성질과 강도를 유지하는 산업...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국내 유일의 음극재사로서 원료부터 소재 생산까지 완전한 밸류체인을 완성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갖춘 사업경쟁력이 수주 결실로 이어졌다”며 “독자적인 기술과 원료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양·음극재 사업을 균형 있게 성장해 글로벌 탑티어 배터리소재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행사에는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정인화 광양시장 등 사업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민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 최고 수준 기술을 갖춘 생산기지를 구축해 급성장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 속도를 더욱 높이고 성장동력을...
이날 행사에서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OCI와 긴밀한 협력으로 반도체 산업의 필수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택중 OCI 사장은 “피앤오케미칼이 OCI와 포스코케미칼의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 소재 시장 선도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며 “앞으로도 OCI의 기술력과 품질∙안전성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생태계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배터리 산업 외에도 수소,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 지원을 통해 글로벌 탄소중립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글로벌 배터리 핵심소재에 대한 선제 투자와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가속해 K-배터리와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약정체결의 의미를 밝혔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CEO 메시지에서 “한발 앞서 친환경 소재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해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성장을 이뤄냈다”며 “적극적인 친환경 사업 투자와 연구개발 등을 통해 ESG 경영에서도 배터리 소재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 이해관계자와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서식스 주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오랄 나자리(Orral Nadjari) 브리티시볼트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브리티시볼트의 배터리에 활용될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향후 대규모 공급 계약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배터리 소재의 유럽 현지 생산을 비롯해 원료와 소재의 원활한 확보를 위한...
포스코는 10일 광양제철소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정덕균 포스코ICT 사장 등 그룹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제철소 4고로 화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여러분의 소중한 땀과 노력으로 광양 4고로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명품 고로로...
음극재는 2022년 8만4000톤의 생산능력을 2025년 17만 톤, 2030년 32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독보적인 기술과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배터리소재를 생산하고 고객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GM과 더욱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북미의 전기차 시대 전환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케미칼은 12일 한양대 신본관에서 민경준 사장과 김우승 한양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와 ‘e-Battery Track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하반기부터 한양대에 배터리소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학위 과정 ‘e-Battery Track’을 운영한다. 석ㆍ박사 과정 우수 인재를 선발해 교육하고 졸업생은 포스코케미칼 연구소...
협약식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과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울산과학기술원과 올해 하반기부터 배터리 소재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화학공학과에서 석ㆍ박사 과정의 우수 인재를 선발하고, 해당 학생들이 배터리 소재 산업 맞춤형 학위과정을 마치면 포스코케미칼 연구소...
이날 착공식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양극재 포항공장은 약 2900억 원을 투자해 연산 3만 톤(t) 규모로 포항시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내 12만여㎡ 면적에 조성한다. 2024년 가동이 목표며, 추가 투자를 통해 2025년에는 연 6만 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전날 포스코케미칼은 민경준 사장,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마숙웅 제조노조 위원장, 김영화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금 무교섭 위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사는 미래 지향적인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행사에는 민경준 사장을 비롯해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마숙웅 제조노조 위원장, 김영화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합의로 포스코케미칼은 1997년부터 26년 연속으로 임금협상을 무교섭 타결하게 됐다. 종업원 1000인 이상 제조 대기업 중 가장 긴 무교섭 기록이다.
포스코케미칼 노사는 미래...
연계해 아르헨티나 염호의 리튬 생산 규모를 연 10만 톤까지 늘리는 등 리튬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원료의 승자가 배터리소재 사업의 승자가 될 것”이라며 “그룹의 지원으로 확보한 원료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배터리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과 포스텍 김무환 총장, 김성준 에너지소재대학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포스코케미칼은 포스텍에 하반기부터 배터리 소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과정을 운영한다. 포스텍의 에너지소재대학원을 통해 석ㆍ박사 과정의 우수 인재를 ‘e-Battery Track’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학위 과정을 마치면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이 재선임됐다. 민 사장은 앞으로 1년간 포스코케미칼의 차세대 소재 기술 로드맵을 실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포스코케미칼은 21일 포항시 본사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외ㆍ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은 “캐나다 합작공장 건립으로 북미에 배터리 소재 공급망을 구축하고 시장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며 “GM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긴밀히 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갖춘 생산공장을 건립해 전기차 시대 전환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GM의 더그 파크스(Doug Parks) 글로벌 제품 개발 및 구매 부사장은 “GM은 사업...
포스코케미칼과 전라남도, 광양시는 7일 광양시청에서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현복 광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식을 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부터 약 6000억 원을 투자해 광양시 세풍산업단지 20만여㎡ 부지에 연산 10만 톤(t) 규모의 전구체 공장 건설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전구체 10만 톤은 전기차 배터리 120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