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서울시 그린스마트쉼터 운영사인 ‘드웰링’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 10월 ‘그린스마트쉼터’ 20개소에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린스마트쉼터는 버스 승강장에 냉난방 시설과 와이파이 등의 편의시설을 마련한 공간으로, 월 유동인구 287만 명에 달하는 강남구 일대에 설치됐다.
경동나비엔과 업무협약(MOU)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강원도 원주갑ㆍ을 선거구에 출마한 이광재ㆍ송기헌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1일 미세먼지와 의료복지 등 공약을 공동 발표했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미세먼지 대책과 ‘우리 동네 주치의 도입’을 다섯 번째 공동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들은 “시민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신ㆍ기업도시 가족 동반 이주를 높이
서울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지하 보행구간에 ‘미세먼지프리존’을 조성하고 29일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보행구간 650m에 설치된 ‘미세먼지프리존 청담’은 대기오염이 심한 날에 주민들이 마음껏 숨 쉬며 산책할 수 있도록 만든 지하 정원이다.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공기청정기 72대와 미디엄필터가 설치된 5대의
올 3월 개최될 '2020 수소모빌리티 쇼'에 경기도, 충청남도 등 지방자치단체가 잇따라 참가 의사를 밝히고 있다.
20일 수소모빌리티 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경기도, 충청남도, 안산시, 화성시, 평택시 등이 이미 신청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울산시를
강남구가 2020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을 1조162억 원으로 확정했다.
30일 강남구에 따르면 이는 올해 8716억 원 대비 약 16.6%인 1446억 원 증가했다. 이 중 일반회계는 16.7%(1395억 원) 증액된 9745억 원, 특별회계는 14%(51억 원) 증액된 417억 원이다.
분야별 세출 현황을 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3
버스 정류장 ‘미세먼지 프리존’, 미세먼지 잡는 광촉매 보도블록, 분전함 수직녹화사업 등 일상에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책이 올해 서울 곳곳에서 시행된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농도와 배출원별 오염물질이 지역 특성에 따라 다른 만큼 지역 자체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면 보조금 총 7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가 올해부터 스마트시티 기술을 접목한 첨단산업단지로 꾸려진다.
국토교통부는 30일 ‘판교 2밸리 스마트기술 도입 전략’이라는 주제로 민관합동 TF 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판교 2밸리 사업 시행자(LH, 경기도공)가 검토·설계 중인 30여 개 스마트 서비스(안)에 대해 관계 부처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
정부가 2022년까지 국내 전체 미세먼지 배출량에서 30%를 감축하기 위해 7조2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노후 화력발전소 7기의 가동을 중단하고 노후 경유차 77%는 조기 폐차키로 했다. 이를 통해 정부는 나쁨일수를 70%까지 낮춘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환경부 등 12개 관계부처 합동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
정부가 2022년까지 국내 전체 미세먼지 배출량에서 30%를 감축하기 위해 7조2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편서풍(서쪽에서 동쪽으로 부는 바람)의 영향으로 중국발 미세먼지가 겹치는 봄철에는 노후 석탄 화력발전소 5기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중국과 미세먼지 공동선언 및 저감 협력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2022년까지 전체 노후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