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 크라이 마미'가 15세 관람가 확정을 기념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소속 교사들과 함께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
한국 영화 최초로 미성년 가해자 문제를 다룬 '돈 크라이 마미'는 세상에서 하나 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 미성년 가해자에 대한 엄격한 법규제가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비판하며 일선 교
“가시적으로는 우라나라 여성들이 잠정적인 피해자다. 남성들은 성폭행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여성의 입장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성폭행은 전치 4주의 문제가 아니다.”
김용한 감독의 데뷔작 ‘돈 크라이 마미’의 기자 간담회가 1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CGV에서 열렸다.
이날 김 감독은 성폭행 범을 처벌하는 현행법에 대해 답답한 심정을
영화 ‘돈 크라이 마미’가 포털사이트 다음의 네티즌 토론광장 아고라에 미성년 가해자 처벌 강화에 대한 청원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지난 7일부터 진행된 이번 서명운동에는 목표 인원 500명을 넘어 14일 현재 600명이 넘는 네티즌들로부터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
'돈 크라이 마미'는 성폭행을 당한 뒤 자살한 딸의 엄마가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한다는 내용의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성범죄 사건과 미약한 처벌, 후안무치한 가해자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가 개봉 전부터 영화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미성년 가해자에 대한 엄격한 법규제가 없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