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약정할인(20% 요금할인)을 받지 못한 1000만 가입자에 대한 피해보상이 사실상 물 건너갔다. 지난달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보상안을 검토하겠다던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의 발언이 ‘생색내기’에 그쳤다는 지적이다.
16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선택약정할인을 받지 못한 가입자들에 대한 보상책으로 이통 3사에 고지를 강화해달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2일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국정감사는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의 사법부 부정 등 논란 속에 야당 의원들이 크게 반발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고 이사장은 이날 “친일인명사전이 사회를 분열시킨다”, “사법부가 좌경화됐다” 등 평소 소신을 그대로 발언으로 쏟아내 야당 위원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고 이사장은 국
2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의 “문재인 후보는 공산주의자”라는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됏다.
이날 국감에서 야당 의원들은 고 이사장이 2013년 한 모임에서 “문 후보는 공산주의자이고,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적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확신하고 있었다”고 발언한 것에 대
우상호 의원이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해서는 3000만명에 달하는 기존 가입자를 위한 요금제가 나와야한다고 지적했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우상호(새정치민주연합)의원은 27일 미래부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우 의원은 "현재 이통사가 내놓는 요금제는 가입자는 모두 신규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들 밖에 없다"며 "이는 마케팅 문제이지, 가계통신비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불출석한 것에 대해 여당과 야당이 한목소리로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석우 대표는 미방위 국감에는 불출석했고, 대리인이 안전행정위원회에 출석한다.
27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전병헌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이석우 다음 카카오 대표가 미방위 국감에 출석하기 곤란했다
야당을 중심으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핵심 사안인 분리공시 재도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귀추가 주목된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14일 국감에 앞서 최민희 의원 대표발의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단통법에 분리공시를 도입하고, 제조사의 장려금 규모를 제조업자
15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정감사가 결국 증인 출석문제로 파행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이번 국감은 오후 5시 30분경 정회돼 결국 자정을 몇분 남겨둔채 폐회가 결정됐다.
국감에서는 종합편성 채널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질문 공세가 이어졌고, 이경재 방통위원장이 적절한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