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를 이끌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내정된 최양희(58) 서울대 공대 교수는 13일 “창조경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데, 미력하나마 제 힘을 모두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내정자는 이날 서면 자료를 통해 “창의, 도전, 융합 정신을 과감히 도입하여 대한민국의 과학기술과 ICT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며 “참여와 토론의 장
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방송장비 분야의 13개 히든챔피언 기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이들 기업의 해외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정부가 이번에 선정한 5개 분야(제작·편집, 송출, 송신, 수신, 솔루션)의 13개 기업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방문, 3차 최고경영자(CEO) 인터뷰 등의 절차를 통과한 업체들로, 기술력을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