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안정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내 이혜원과의 첫 만남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혜원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안정환과는 한 브랜드 모델 촬영 때문에 만났다. 안정환은 당시 예쁘장하게 생겨서 바람둥이라는 소문이 있었고 그래서 난 쳐다도 안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원은 "심지어 안정환이 촬영장에 지각까지
안정환이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안정환은 9일 MBC 설 특집 '미래일기'에서 80대가 된 자신의 모습에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리얼하게 변한 노인 분장에서 주름을 하나 하나 만져보는 그의 모습은 진지했다.
그러나 이내 노인 분장에 적응한 안정환은 특유의 능글맞은 말투와 행동으로 웃음을 선
미래일기에 등장한 안정환과 김성주이 80세 시간여행에서도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설특집 '미래일기'에서 안정환은 자신의 80세 생일로 스테이크를 먹으며 김성주에 대해 언급했다.
안정환은 "김성주라고 진행 잘하는 친구가 있었다. '마리텔'도 같이 했는데 나보다 먼저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라나 김성주는 예고
'미래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심상치 않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미래일기'가 시청률 8.5%(TNMS 수도권기준)를 기록해 설날 저녁시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5.3% 시청률을 보였다.
'미래일기'는 시간여행자가 된 연예인이 자신이 원하는 미래
'미래일기'에 출연한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80세로 완벽 변신했다.
안정환은 8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래일기'에서는 39년 뒤인 80세 노인으로 변신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39년 뒤 80세 모습으로 미래 여행이 시작되자 완벽하게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안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