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인 미래엔이 지난해 외형 성장을 이어가면서 명성을 지켰다. 하지만 수익성이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급감하면서 반쪽짜리 수성에 그쳤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엔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이 2186억 원으로 전년보다 10.4% 늘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2296억 원에 근접한 수준이다. 미래엔은 이후 매출이 1900억 원대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초중등 교육전문기업 한솔플러스를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엔은 지난 24일 한솔플러스의 지분 70%를 확보하며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한솔플러스는 전국 2400여 개의 가맹점과 4만 3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초중등 수학‧영어 학원, 공부방 가맹사업 전문 회사다. 한솔교육 그룹이 2007년 ‘한솔플러스수학’에 이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계열사 교육시설기업 ㈜미래엔에듀케어는 전 웅진씽크빅 강윤구 전무를 대표이사(㈜미래엔 출판사업본부 본부장 겸직)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미래엔에듀케어는 유아부터 초등학생 대상으로 창의성 개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천하는 시설전문 교육기업이다.
강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2001년 미
미래엔에듀케어(대표 민양규)가 운영하는 수학전문 교육기관 '아담리즈수학'이 25일 오전 11 판교센터 오픈을 기념해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엔에듀케어 교육개발실 황선희 실장이 연사로 나서 ‘유아 교육의 이해와 자신감을 키워주는 수학 교육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아담리즈수학’의 연령별 교육과정인 유아수학
중소기업청은 올해 처음 도입된 관계회사 제도에 따라 개별기업 규모로는 중소기업 요건을 충족하지만 관계회사 규정으로 중소기업이 아닌 897개사를 발표했다.
관계회사 제도는 특정 기업이 근로자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더라도 모(母)기업이 대기업이면 매출액, 지분율(30% 이상), 자본금 규모를 합산해 중소기업 여부를 가린다.
이 회사들은 향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