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식자재 주문 앱 오더플러스와 청년 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씨드콥이 지역식당 자녀의 미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오더플러스는 식당 운영으로 충분한 시간을 갖기 어려운 자영업자와 자녀를 지원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진행한다. 그 일환으로 미래식당위원회를 구성하고 씨드콥과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오더플러스와 씨드콥은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풀무원푸드앤컬처에서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찬장'과 ‘메이하오&자연은 맛있다'에 서빙로봇 서비스를 선보인다.
4일 우아한형제들은 풀무원의 생활 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협력해 서빙로봇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그동안 구축해온 오프라인 푸드 서비스에 우아한형제들의 미래
우아한형제들이 스마트오더, 자율주행 로봇 등 미래 외식 산업에 활용될 최신 기술을 한 곳에 모은 ‘미래 식당’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송파구에 있는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 '메리고키친'에 그동안 연구, 개발해 온 외식업 미래 기술을 적용했다. 각각 기술은 주문, 서빙, 매출 관리 등 음식점 운영 전반에 걸쳐 있다.
혁신은 기술과 시장의 결합에서 탄생한다. 좀 더 어렵게 얘기하면 영역지식(Domain Knowledge)과 복합기술(Technology Set)을 맞춤 결합시켜 가치창출(Value Creation)을 하자는 것이다. 벤처창업이든 사내혁신이든 업(業)의 본질과 기술융합에 대한 이해에서 혁신이 시작된다. 이 중 기술융합 문제 극복을 위한 전체 구도를 살펴보기로
소비자 구매패턴이 온라인과 모바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중소기업계의 제품 배송서비스도 진화하고 있다. 배송을 하나의 서비스로 인식, 소비자 취향을 맞추고 소요 시간도 더욱 단축하는 등 적극적인 경쟁에 나서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는 업계 최초로 상품 출고 후 6시간 내에 사진을 받을 수 있는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
영화 에서 김내경(송강호 역)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파도만 보고 바람은 보지 못했다.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이건만…”이라고 탄식한다.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고 눈앞에 닥친 상황에 급급해 실패했다는 이 고백은 창업 시장에서도 통용된다. 유행 아이템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창업을 시도했다가 실패하는 이들이 매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창업 전문가
효소원의 건강 외식브랜드 ’순두부와 청국장’이 추가 가맹점 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화문점과 교대점이 이미 계약을 마친 상태다.
순두부와 청국장은 올해 상반기 브랜드를 론칭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별한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가맹점 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상담요청이 들어온데 만해도 10군데 이상이다.
순두부와 청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