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관 성과의 국제적 교류 확대 및 과학 한류 확산을 위해 '아·태 과학관협회 연례회의(ASPAC 2024)’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ASPAC 2024는 3일부터 7일까지 과천과학관에서 열린다.
행사 주제는 ‘연결: 공감으로 소통하라!'다. 일반 대중이 인류가 직면한 과학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여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 “이공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 중”올해 대통령과학장학금 신설·내년 연구생활장학금 도입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공계 대학원생들과 만나 현재 추진 중인 장학금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 과기정통부 장관은 31일 오후 한양대학교를 방문해 국내 10개 대학(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포항공대, 충남대, 부산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민생경제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다.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임기 중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여러 차례 밝힌 윤 대통령은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에 따른 의료계 반발을 두고는 "과학적 근거 없이 직역의 이해관계만 내세워서 증원에 반대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대응했다.
윤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에 사활을 건 모습이다. 올해 초부터 진행한 12차례에 걸친 분야별 민생토론회 주요 내용을 살필 것이라고 밝힌 윤 대통령은 '국민이 체감할 성과'가 있었는지 직접 챙길 계획이다. 야권 중심으로는 '총선용'이라는 비판이 있으나, 대통령실은 이에 선 긋고 지역별 산적한 현안을 챙길 것이라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16일 지역에서 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과학 수도' 대전에서 12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뒤 미래 과학자와 만났다. 취임 후 세 번째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까지 찾은 윤 대통령은 학위 수여식 축사에서 △연구·개발(R&D) 예산 대폭 확대 △세계 최고 연구자와 협력·교류 지원 △혁신 기술 민간 이전에 따른 기술 창업을 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 등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대전에서 과학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책임질 젊은 과학자와 만나 "미래 과학자들이 성장해서 신기술을 개발하고 세계 과학 기술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오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2024년 학위수여식을 찾은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청년이 마음껏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가 힘껏 지원할 것"이라며 "실패를 두려
대전서 제10회 미래과학자와의 대화윤 대통령, 이공계 대학원생 지원 방안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6일 대전에서 제10회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를 개최해 대통령과학장학생 및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는 매년 신규 대통령과학장학생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등 미래 과학자들을 초청
박사과정생 70명ㆍ석사 50명...총 120명 내외 선발박사 최대 8학기 월 200만원ㆍ석사 최대 4학기 월 150만원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이공계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설, 올해 신규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2022년 12월 윤석열 대통령이 참여한 2022년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의 후속
성신여대는 김다현 바이오생명공학과 교수와 박소현 화학·에너지융합학부 교수가 동시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시상하는 ‘여성과총 미래인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성과총 미래인재상’은 한국과학기술계를 이끌어 갈 신진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여성과총이 지난 2010년 제정한 상이다. 2023년 올해는 성신여대 김다현 교수와 박소현
2022년 대통령과학장학생,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축하"돈 없어 연구 못한단 말 안나오도록 충분히 지원""우리의 편한 삶, 선배 과학인 덕분"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이어 "노벨상 나올 때가 됐는데, 한번 나오면 쏟아질 것이다. 과학인재 중 노벨상과 필즈상 수상자가 나올 것"이라며 "돈이 없어 연구 못한다는 말 나오지 않도록 과학자의 연구를 충분히 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2일 올해 대통령과학장학생,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들을 만나 축하하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미래 과학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고 2022년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메달을,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들에게 기념패와 부상
국립과천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해피사이언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해피사이언스축제는 매년 과학의 달에 개최되는 종합과학축제로, 이번 축제는 오는 5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올해는 ‘과학은 재미있다’는 주제로 체험과 실험, 쇼, 대회 등 과학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들을 온ㆍ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배우 김희선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로, 김희선은 시간여행의 비밀을 쥔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와 시간여행의 시스템을 구축한 미래 과학자 ‘박선영’으로 1인 2역에 도전한다.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시간을 살고 있는 두
국립과천과학관은 8월부터 11월 초까지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과학 체험활동 ‘온택트 해피사이언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해피사이언스 축제’는 매년 4월 과학의 달에 추진해 오던 과학문화 행사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쉽고 다양한 참여형 온라인 프로그램들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25개 기관이 함께하는 ‘제13회 과학기술 청소년박사 주니어닥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과학체험 프로그램인 주니어닥터는 전국의 청소년들이
특구 내의 정부출연(연), 대학, 공공기관 등 실제 연구현장에서 과학자들과 함께 과학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
43년간 정밀시험 분석기기와 관련 제품을 판매·개발해온 영인그룹(영인과학·영인랩플러스·영인크로매스·영인에스티·영인에스엔·솔루션렌탈)은 과학기술 전문기업답게 사회공헌 활동도 과학기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영인그룹이 제일 잘 아는 과학기술을 사회와 나누기 위한 고민에서 출발해 2008년부터 ‘영인사랑나눔’이 총 22차례 진행됐다. 영인사랑나눔은 소규모
LG화학이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전국을 돌며 특별한 화학 교실을 연다.
LG화학은 16일 여의도 본사 인근에 위치한 도림초등학교 4~5학년 학생 160명을 초청해 ‘재미있는 화학놀이터’를 개최했다.
재미있는 화학놀이터는 LG화학과 기아대책이 주최하는 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이다.
교과 과정과 연계된 재미있는 화학실험을 통해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제7회 미래코 과학캠프’를 이달 7~9일 경북 문경 문경새재리조트에서 연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진흥지구 7개 시·군 및 원주시 소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광산 개발로 황폐해진 지역을 스마트 에너지 타운으로 재생한다’는 주제로 열린다.
학생들은 캠프 기간 스마트 에너지 타운을 만드는 ‘미래 과학자’가 돼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동행한 방북 특별수행원과 기자단이 18일 오전 평양에 도착한 후 바로 숙소인 고려호텔로 이동해 도착했다.
호텔 직원들은 로비 양쪽으로 도열해 “반갑습니다”며 손뼉을 치며 수행원과 기자단을 환영했다.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동영 평화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