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참수 범죄 발생
미국에서 ‘이슬람국가(IS)’의 잔인한 행태를 모방한 참수 범죄가 발생해 미국사회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 국내 네티즌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클라호마주 무어의 한 식료품점에 25일(현지시간) 흑인 남성 앨턴 놀런(30)이 침입해 여성 점원 컬린 허퍼드(54)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뒤 무참히 참수했다고 26일 AP통신이 보도
미국 참수 범죄 발생
미국에서 ‘이슬람국가(IS)’의 잔인한 행태를 모방한 참수 범죄가 발생해 미국사회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오클라호마주 무어의 한 식료품점에 25일(현지시간) 흑인 남성 앨턴 놀런(30)이 침입해 여성 점원 컬린 허퍼드(54)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뒤 무참히 참수했다고 26일 AP통신이 보도했다.
이 남성은 트래이시 존슨에게도 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