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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美골프기자협회 선정 '2019 올해의 선수상' 수상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고진영(25)이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고진영은 지난해 두 차례 메이저대회 우승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승을 올려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올해의 선수...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고진영(25)이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GWAA는 8일(한국시간) 회원 비밀 투표에서 고진영이 넬리 코르다(미국)를 제치고 가장 많은 득표자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두 차례 메이저대회 우승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승을 올린 고진영은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특히...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2018 KPGA 코리안투어가 17개 대회와 141억원의 총상금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7 시즌과 비교 시 대회 수는 2개 감소했지만 총상금은 1억 5000만원 증가했다.
하지만 발표된 대회 수에는 카이도골프코리아가 후원하는 대회가 모두 빠져 있다. 시즌 최종전인...
마일스는 이번 대회의 보도자료를 뉴질랜드와 호주를 제외한 미국부터 부탄까지 38개국에 보냈다. 그리고 피드백을 해서 주최측인 오거스타 내셔널 회장 등에게 보고했다.
이 대회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과 영국왕실골프협회, 그리고 아시아-퍼시픽 골프협회가 공동주최한 아마추어 빅4 대회중 하나다. 웰링턴(뉴질랜드)=안성찬 골프대기자
뉴질랜드와 호주를 제외한 미국부터 부탄까지 38개국에 보도 자료를 보낸다. 그리고 피드백을 해서 주최측인 오거스타 내셔널 회장 등에게 보고한다. 이 대회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과 영국왕실골프협회, 그리고 아시아-퍼시픽 골프협회가 공동주최한다.
“내년 1월이 산달인데 아직 일할만 합니다. 맡은 일이기에 최선을 다하고, 일하는 것이 휴식처럼...
R&A와 미국골프협회(USGA)와도 논의 한적 있지만 우리는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더더욱 자신감을 갖게 할 것이다. 자신감을 갖고 어떻게 해야하는 대회인줄 잘 알고 있다.
Q : 최근 취임한 것으로 알고 있다. 7번째 회장이다. 재임기간 중에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꼭 이루고 싶은 것이 있는지.
리들리: 오늘 취임 10일째이기 떄문에 내일 다시 물어봐달라....
놀라운 사실은, 한국의 골프 시장이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3위라는 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골프를 보면 볼수록 인생을 생각하고 인생을 보면 볼수록 골프를 생각하게 한다’는 말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헤럴드스포츠 남화영 편집장은 세계골프여행기구(IAGTO) 한국인 멤버, 세계골프여행기자협회(IGTWA)의...
미래의 골프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프리미엄 경제지 이투데이(총괄대표이사 길정우)와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봉익)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30여년 동안 수많은 선수들을 배출하며 스타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다.
그동안 이 대회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
프리미엄 경제지 이투데이(총괄대표이사 길정우)와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봉익)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30여년 동안 수많은 선수들을 배출하며 스타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다.
그동안 이 대회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유소연(27·메디힐)을 비롯해 로레나...
이곳은 100여 개의 객실이 있으며 회원 가입비는 20만 달러로 올해부터 두배로 올랐다. 근처에는 트럼프의 이름을 딴 골프장이 있다.
트럼프의 골프 실력은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정상급으로 알려졌다. 미국 골프 전문지에 따르면 미국골프협회(USGA) 핸디캡은 2.8, 스윙은 외형보다 실효성을 중시하는 타입이다.
협회는 중국과 일본과 함께 국제교류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 925만 달러는 제외됐다.
양휘부 회장은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시기임에도 한국프로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기업들이 선뜻 후원을 해 주셔서 적지 않은 대회가 신설되게 됐다”며 “남자골프의 중흥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사건에서 기자협회의 청구를 각하하고 나머지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지난해 3월 국회 통과 후 끊임 없는 논란이 일었던 이 법률은 원안대로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된다.
전자업계는 김영란법 관련 정부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나오면 이를 충실히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현재로써는 매년 상·하반기에 열리는 국제 대형 전시회 관련 지원과 골프 약속 등에서 변화가...
지난주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 우승한 더스틴 존슨(미국)에게 벌타를 준 미국골프협회(USGA)때문이다.
24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을 주최하는 우즈는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3일 기자회견에서 “선수가 그 대회에서 몇 위인지 모르고 경기를 한다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라며 “USGA는 존슨에게 공정하지 못한 조치를...
◇ [포토] “우승컵을 내 품에”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관한 ‘제28회 이투데이-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가 25일 경기도 여주시 여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초·중·고·대학부 남녀 총 8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이틀 동안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최고 실력자를 가린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자생력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 양휘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의 말이다.
양휘부 회장은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룸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처럼 말하고 올 시즌 투어 운영 방안과 각오를 드러냈다.
이날 협회에서 확정 발표한 대회는 12개 대회다. 이에 대해 양 회장은 “KPGA 코리안투어가 많이 침체된 것은 사실이다”라며 “(KPGA 코리안투어 회장) 임기를...
조던 스피스(23ㆍ미국)와 리디아 고(19ㆍ뉴질랜드)가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 상을 받는다.
6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피스는 9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남자부문 올해의 선수가 됐다. 스피스는 “아주 특별했던 한 해를 굉장하게 마무리하게 해주는 상”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스피스는 지난해...
조사 결과 박인비에 이어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정식 데뷔하는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가 2위, 허광수 대한골프협회장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경주(45ㆍSK텔레콤)는 4위, 구자용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은 5위에 올랐다.
풍산그룹 류진 회장은 6위, 양휘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은 7위, 올 시즌 유럽프로골프투어 신인왕...
특히 전인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내년 시즌 LPGA 투어 시드를 따냈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 3차례 출전해 2번이나 우승컵을 거머쥐며 한국과 미국, 일본 투어 메이저 대회를 한 시즌에 전부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도 남겼다. 게다가 긍정적인 마인드와 바른...
신인왕은 유러피언 투어와 영국왕실골프협회(R&A), 골프기자협회의 투표로 결정되며, 대부분 그 해 상금순위가 가장 높은 신인에게 돌아간다.
안병훈은 올 시즌 유러피언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BMW PGA 챔피언십을 제패했고, 플레이오프 최종전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르는 등 플레이오프 4개 대회에서 톱4에 3차례나 진입하며 상금순위 7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