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방탄소년단(BTS)가 새 뮷즈(굿즈+뮤지엄)를 선보였다.
4일 하이브에 따르면 한글날(9일)을 기념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BTS(방탄소년단)가 굿즈 협업으로 '2024 달마중 BTS X MU:DS' 시리즈를 내놓았다.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시리즈다.
달마중 티저 영상은 4일, 화보 이미지는 5일 하이브 머치 X 계정에 공개되며, 8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김미경 팀장은 ‘뮷즈 사례로 본 최신 문화상품 트렌드’라는 주제로 박물관 상품 브랜드 ‘뮷즈’의 탄생배경과 박물관 방문 목적의 기념품에서 누구나 갖고 싶은 제품으로 발전하게 된 핵심 성공 요인을 소개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최유진 학예사는 미술관 정체성 디자인에 대한 소개를 하며, 브랜딩 구축을 위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박물관도 오픈런해요"…뮷즈, 크기 줄이고 감각 더했더니 매출 '쑥'
젊은 세대는 '오픈런'의 달인(?)입니다.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위해서라면 한여름에도 수 시간의 웨이팅을 불사하는데요. 예쁜 카페나 맛 좋은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뿐 아니라 박물관까지 웨이팅의 대상이 됩니다.
오얏꽃 무늬의 아름다운 램프, 차가운 술이 담기면 갓을 쓴 남자의 볼이...
일명 ‘뮷즈’로 불리는 이 상품들 덕에 박물관 굿즈 매출액은 지난해 149억 원을 기록했는데요.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면 2배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의 ‘금동대향로 미니어처’,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는 그야말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고요. ‘취객선비 3인방 변색 잔세트’는 품절인 상황이죠. 18일 판매가 재개되면서 홈페이지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새 브랜드 명칭 '뮷즈: 나에게 온 보물' 공개
방탄소년단의 RM 덕에 지난해 1만 개 이상 판매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비롯해, 국립박물관 상품들에 새 이름이 생겼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국립박물관 상품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명칭을 ‘뮷즈(MU:DS), 나에게 온 보물’로 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재단 측은 “박물관 문화유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