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26~27일 울진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2019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이하 뮤직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뮤직팜페스티벌은 청정자연 속에서 국내 탑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공연으로, 2007년 첫 무대를 선보인 이래 동해안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뮤직팜페스티벌에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여름 휴가기간에 원전 현장을 방문한다.
31일 산업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고리·월성·울진본부 등 동남권의 원전 현장 3곳을 방문한다.
산업부는 이에 대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안전한 원전 운영을 해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윤 장관은 현재 케이블을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