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엔케이 홀딩스는 오는 10월 막을 올리는 뮤지컬 '애니'의 아역 배우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와이엔케이 홀딩스는 주인공 애니를 포함한 20여 명의 아역 배우를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다. 오디션은 3월 22일부터 시작된다. 노래와 춤, 연기 능력을 갖추고 있는 7세(2016년생)에서 12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 DIMF가 18일 열다섯 번째 개막을 앞둔 가운데 앞으로 3주간 펼쳐지는 축제의 첫 주를 달굴 뮤지컬 작품을 공개했다.
14일 DIMF에 따르면 개막 첫 주에는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_어둠의 왕국' 시사회 △뮤지컬 '프리다_Last Night Show' △
1981년 초연한 뮤지컬 '캣츠'가 40주년 내한공연을 샤롯데시어터에서 9일 개막한다.
'캣츠'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무대와 객석 간의 거리를 유지한다. 이를 위해 객석 1열은 판매하지 않는다.
연출도 코로나19의 환경에 맞췄다. 객석을 활용한 등장이나 장면은 무대 전체가 거대한 고양이 놀
한국 창작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Mia Famiglia)'가 올해 8월 중국 상하이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제작사 홍컴퍼니는 '미아 파밀리아'가 중국 제작사 포커스테이지 상하이 전용 극장에서 8월 말 개막한다고 18일 밝혔다.
홍컴퍼니에 따르면 포커스테이지는 지난 시즌 서울에서 공연된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를 관람하고 중국 라이선스 공연을 긍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대표 공연예술지원사업인 '2019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 신작'이 이달부터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창작산실은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표 공연예술 지원 사업이다. 창작과정 단계별 지원을 통해 우수 레퍼토리 발굴에 주력해왔다.
문예위는 12일 대학로 씨어터 카페에서 올해의 신작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정작품들을 소개
방송인 주병진이 뮤지컬에서 하차해 수억원대 손해배상소송에 휘말렸다.
18일 조선일보는 뮤지컬 '오! 캐롤'의 제작사인 엠에스컨텐츠그룹이 지난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주병진을 상대로 3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주병진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공연이 예정돼 있었으나 하루 전 제작사에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하겠다"
뮤지컬 분야 시상식인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강필석과 김소현이 남녀 주연상을 차지했다.
7일 오후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시상식에서 뮤지컬 '아랑가'에서 활약한 강필석이 남우주연상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활약한 김소현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올해의 뮤지컬상은 '마타하리'가 수상했다. 마타하리는 여자 인
유연석이 ‘벽을 뚫는 남자’로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유연석과 이지훈이 오는 2015년 11월 21일부터 2016년 2월 14일까지 서울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벽을 뚫는 남자’의 캐스팅됐다.
2015년 ‘벽을 뚫는 남자’에는 이지훈과 유연석이 더블 캐스팅돼 사랑스러운 남자 주인공 듀티율로 분한다. ‘은밀한 유혹’, ‘맨
아이돌그룹 엑소 첸이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엑소 첸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충무로 남산 창작센터 제 1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인더 하이츠' 공연 하이라이트 시연 및 기자간담회에서 백현에 이어 두번째로 뮤지컬 무대에 서게 됐다며 "백현에게 조언을 많이 얻었다. 다른 멤버들도 응원해줘서 힘이 난다"고 전했다.
엑소 첸은 인피니트
에프엑스 루나, 인피니트 성규, 엑소 첸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가 관객과 만난다.
제62회 토니상 어워즈 최우수 뮤지컬상 포함 4개 부문 수상, 2009년 그래미어워즈 최우수 뮤지컬 앨범상 수상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라이선스 뮤지컬 ‘인 더 하이츠’가 국내 초연 소식에 이어 베일에 싸여 있던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인 더 하이츠
뮤지컬 ‘유린타운’이 10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최근 신시컴퍼니에 따르면, ‘유린타운’은 오는 5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유린타운’은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오줌 마을’이다. 물 부족에 시달리는 가상의 마을에서 ‘유료 화장실 사용권’을 둘러싸고 이익을 취하려는 독점적 기업과 가난한 군중들이 대립하고, 급기
국내서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를 그린 드라마 ‘눈길’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위안부 소재의 영화, 연극, 뮤지컬이 관심을 모은다.
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일 방송된 KBS 1TV 광복 70년 특집극 2부작 ‘눈길’(유보라 극본, 이나정 연출) 2회는 시청률 5%를 기록했다. ‘눈길’은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국내
뮤지컬 ‘엘리자벳’의 배우 오디션 소식이 눈길을 끈다.
10일 공연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2015년 6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재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배우 오디션을 오는 12월 23일 개최한다.
‘엘리자벳’은 2012년 초연 당시 총 156회 공연 동안 17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
‘아홉수 소년’이 창작뮤지컬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6일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 공식 홈페이지에는 창작뮤지컬 ‘9번 출구’와 ‘아홉수 소년’의 캐릭터 콘셉트와 소재가 유사하다는 의견이 게재됐다.
한 시청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 친구가 속했던 대학연합 창작뮤지컬 동아리에서 올해 2월에 ‘9번 출구’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올렸었는데
뮤지컬 배우 양준모 일본 무대에 진출한다.
18일 소속사 블루스테이지 관계자는 양준모가 2015년 4월부터 공연되는 일본 뮤지컬 ‘레 미제라블’에서 장발장 역할을 맡는다고 밝혔다. 한국 배우들 중 사계 출신이 아닌 한국 배우로 일본무대에 진출한 배우는 양준모가 처음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양준모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브로드웨이 배우 아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뮤지컬 ‘꽃신’의 국제적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중국의 중국국제청년교류센터, 중국국립오페라극장 관계자 일행이 뮤지컬 ‘꽃신’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를 주목시켰다.
‘꽃신’의 제작자인 이종서 프로듀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의 피해 사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영웅 등 인물을 전면에 내세운 뮤지컬 작품이 연이어 관객 몰이에 나선다. 작품 제목과 같은 이름의 주인공을 뜻하는 타이틀 롤(Title Role)이 대극장 뮤지컬의 트렌드로 인기를 독식하고 있다.
2014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상을 수상한 ‘프랑켄슈타인’은 인물을 전면에 앞세웠다. 당시 프랑켄슈타인 역을 소화한 류정한, 유준상, 이건
뮤지컬 스타들의 TV 활약이 눈에 띈다. 매 회 라이브로 진행되는 무대를 채워온 뮤지컬 배우들은 순발력은 물론, 연기력과 가창력까지 겸비해 다재다능하다. 이를 활용한 예능 프로그램 등 방송가의 러브콜이 잦아지고 있다.
관객과 즉각적인 호흡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가창력을 뽐낼 수 있는 KBS 2TV ‘불후의 명곡’과 같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올 상반기 뮤지컬계 가장 큰 이슈는 바로 창작극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이다.
뮤지컬 ‘위키드’, ‘고스트’ 등 대형 라이선스 작품의 맹공에도 불구, 1200석 규모의 충무아트홀 대극장을 3개월 간 가득 메우며 총 8만명의 누적관객 수를 기록한 ‘프랑켄슈타인’이다. 창작뮤지컬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얻어낸 가운데, 지난 2일 발표된 더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