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국내 최대 음란 포털인 '소라넷'의 핵심 해외서버를 처음으로 폐쇄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네덜란드와 국제 공조수사를 벌여 현지에 있던 소라넷 핵심 서버를 이달 1일 오전 0시48분께 압수수색해 폐쇄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또 사이트 광고주와 카페운영진, 사이트에서 도박을 벌인 회원 등 6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소라넷은 몰카
음란물 카페 ‘소라넷’ 운영자들이 붙잡혔다. 31일 경찰청은 소라넷 카페 운영자, 유료 회원제 음란물 사이트 운영자 등 4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소라넷은 남녀 성행위 동영상 등이 게시된 음란물 카페를 모아놓은 음란물 ‘포털’ 성격을 띠고 있으며, 5만9937개(11월 말 기준)의 카페가 개설돼
한국알카리에이수는 오는 9월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국내 최초로 워터카페 ‘카페 에이수’를 오픈한다. 신세계백화점이나 롯데백화점이 워터카페 형식으로 매점을 갖고 있지만 로드숍으로는 최초다.
카페 에이수의 특징은 단지 에이수를 파는 매장이 아니라 매장 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식음료에 에이수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한국알카리에이수 김성중 이사는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