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올해 초부터 공개 모집과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인공지능(AI), 스마트물류, 제약,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10곳 △알리콘 △콜로세움코퍼레이션 △크리에이트립 △에바 △인이지 △로앤컴퍼니 △나비프라 △팜캐드 △뤼튼테크놀로지스 △지크립토 등을 선발했다.
포럼에 참가한 스타트업 대표들은 경단련 스타트업위원회 소속 일본 대기업의 신사업...
또한, 대ㆍ중견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사업단을 구성해 청년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며, 대ㆍ중견기업의 업종을 건설ㆍ제철 등 국가기반 산업에서 항공ㆍ물류, 자동차 산업 등 산업분야를 확대한다. 이외에도 지역거점 대학이 협력하는 ‘컨소시엄 사업단’을 적극 발굴해 청년 구직자 교육과 취업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사회초년생을 비롯한 청년 구직자...
선발된 기업에는 기업 당 최대 10억 원의 지원금과 함께 △정책자금 투․융자 연계지원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지원 우대 △강원도 도시재생 프로젝트 사업연계 △상생프로그램 연계 및 사후관리 △각 지자체 지원(이전 가능 공간 유무상제공, 보조금ㆍ세제ㆍ융자ㆍ물류비 등)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선발된 기업은 3년 이내에 본사나 공장 등을...
DHL코리아는 지난 18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운송·물류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DHL코리아는 올해까지 9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이처럼 자동차 업계의 물류 애로가 해소되면서 자동차 업계의 공동 대응도 종료될 예정이다. 자동차 업계는 지난 13일 화물연대 총파업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공동 대응에 나선 바 있다. TF에는 현대자동차·기아,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완성차 5사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등 부품사 단체 6곳이 참여했다.
TF가...
TF에는 현대자동차·기아,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완성차 5사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등 부품업계가 참여한다. TF는 이날부터 화물연대 파업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향후 TF는 완성차와 부품수급 상황을 일일 점검하고, 생산이나 수출 차질 등 현장 피해 상황과 애로를 파악할 예정이다. 또 업계의 대정부 건의...
KAIA는 자동차산업협회,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현대차ㆍ기아, 한국지엠, 쌍용협의회 등 9개 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다. 지금까지 KAIA는 한국지엠 협력사, 반월ㆍ시화공단 부품사, 현대차ㆍ기아 협력사 등과 연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부품업계는 “2021년에는 완성차 생산 회복을 기대했지만, 코로나19에 이은 반도체 부족 심화에 따라...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 배송 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따라 우아한형제들은 주거시설인 아파트와 대형 업무시설에 이어 공항에서도 로봇 배송을 선보이게 됐다.
내년 하반기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선보이는 로봇 배송 서비스는 공항 이용객이...
이와 함께 현대글로비스는 2013년 설립한 물류산업진흥재단을 통해 중소 물류 협력사 대상 경영 컨설팅, 물류 종사자 교육, 세미나 개최, 물류 현장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정부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과 대ㆍ·중소 물류기업 상생정책 마련에 동참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김 원장은 “종자의 경우 현지인의 소비 성향에 적합하고 생산성이 높으며 운송 등 물류과정에서 상품성이 유지되는 품종을 개발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적합한 재배기술의 개발과 보급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농업 현장의 목소리도 전문가들과 맥락을 같이했다. 농업회사법인 금돈의 장성훈 대표는 수출 지원을 위한 통합조직의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