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드리밍매직의 ‘독서권장 매직 &버블쇼’, 오후 1시 아르케컬처(arche culture) ‘시인과 음악’ 북 콘서트, 오후 2시 30분 레시피 노트와 클라운진이 꾸미는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등이 준비됐다.
지역 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서점, 협력기관들이 각각의 특색과 개성을 살려 다채로운 주제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공공도서관은 도서관...
코레일과 공항철도, 신분당선 등 수도권 8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합동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부정승차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단속은 올바른 열차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되며 코레일, 서울시메트로9호선, 공항철도, 신분당선, 용인경량전철, 우이신설경전철, 의정부경량전철, 남서울경전철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주요 부정승차 유형은 승차권 없이...
공모결과는 서울주택도시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달 2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16회 서울건축문화제'와 연계해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참신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공모전을 진행했다"며 "빈집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이 될 수...
그러므로 한자 현판을 보고 중국의 어느 건물이나 일본의 어느 도시로 잘못 생각하지 않도록 이 광장을 우리다운 공간으로 가꾸어야 한다. 이 광장에 들어와 중국 글자와 구별되는 한글을 보고, 일제의 문자 말살 정책에도 목숨처럼 지켜온 한글의 이야기를 새기게 해야 한다. 문화유산은 ‘우리다움’의 다짐이자 그 펼침과 나눔이어야 한다. 바야흐로 이 한글은 한류를...
이후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 서측 관문의 문화 랜드마크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과거 공연문화를 선도하던 호암아트홀은 공연장 시설이 노화되고 문화 트렌드 변화에 대응이 어려웠으나, 이번 계획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음향성능을 갖춘 1100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으로 개편돼 강북 지역의 새로운 문화거점 공간 역할을 수행할...
스마트도시 서울과 사이버 미래의 모습을 보여준다. 5회차(10월 26일)에는 가을밤의 박물관을 주제로 세계의 명화와 조각상을 하늘에 띄우며 화려했던 2024 한강 불빛 공연의 막을 내린다.
시는 한강 불빛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뚝섬한강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드론라이트쇼 전 1시간, 종료 후 30여 분간 문화예술 공연도...
특히 울산 제조업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등 신기술 적용 솔루션을 공유하고 산업 도시 울산에 문화와 환경 콘텐츠를 더해 미래 새로운 지역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2022년 ‘ESG, 울산의 미래를 열다’(지역사회 사회적가치, 그린 성장)를 주제로 시작한 울산포럼은 지난해 ‘ESG, 함께 만드는 울산의 미래’(청년행복, 산업수도의 변화...
도시도 옷을 갈아입는다?…'유행과 전통 사이, 서울 패션 이야기'
동네마다 패션은 다르다. 법원과 검찰, 로펌이 즐비하게 있는 교대역에는 주로 정장 차림의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다. 온갖 증권사ㆍ금융사가 몰린 여의도 역시 마찬가지다. 이에 반해 홍대와 이태원, 성수는 저마다의 개성으로 무장한 사람들의 옷차림으로 화려하다. 이처럼 서울은 장소마다 또 시대에...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랑구에 계획된 도시정비사업은 총 41개로 서울 25개 자치구 평균(37.8개)보다 많다.
연면적 1만4996.3㎡의 상봉7재정비촉진구역에는 총 84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업무ㆍ판매ㆍ문화 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1610가구의 대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중화5구역은 2027년 착공, 2031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 현재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도쿠시마는 일본 최후의 로컬 지역이라 불릴 정도로 외국인이 거의 없어 현지 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한적한 소도시다. 커다란 소용돌이, 계곡, 광활한 숲 등 자연경관이 정말 아름답고 또 잘 가꾸어져 있는데도 관광객이 붐비지 않아 조용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연경관 외에도 국제 미술관, 명문 골프장, 온천, 전통 공연장 등이 있어 다양한 문화와...
이와 함께 전국 14개 사업장 인근 지역 다문화가정·군부대·사회복지시설 등에 총 1억4000만 원에 달하는 쌀과 생필품, 온누리 상품권과 명절 선물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준비한 정성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주변에 소외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한·몽 의료·관광 트레블 마트(관광교역전)와 맞춤형 의료관광 상담회 이외에도 ‘한국 주간 K-관광 로드쇼 인 울란바토르’가 진행돼 1만2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광배 KMI 기획조정실장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뿐만 아니라 2선 도시 다르항에서도 의료관광...
위한 상호 협력 △벤처스타트업 유입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과 전략 수립 △경기도 양주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강화 △주거 산업 문화 교육이 어우러지는 복합 인프라 조성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양주테크노밸리를 기업 대학 인재가 모여 직주락학(職住樂學)이 실현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국가산단 인근에 새롭게 조성될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와 해제될 송탄상수원보호구역에 문화·체육시설 등을 마련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용인특례시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도시로서 현재 큰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과 공직자들이 변화에 걸맞은 일들을 실행에 옮기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행사는 5개 기관이 올해 6월 체결한 ‘청렴윤리경영 실천과 지역 윤리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재확립하고 이해충돌 방지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서중 캠코 부사장과 이상대 한국남부발전 부사장, 윤명규 주택도시보증공사 자산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를 통해 기존의 전통적인 투자 방식에서 벗어나, 공연과 같은 문화 콘텐츠에 대한 투자 기회를 대중에게 개방함으로써 관객과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투자 및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날엔터는 이번 참여를 통해 공연 투자 사업을 확대하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임유엽 다날엔터 대표는 “뮤지컬 알라딘...
대한 문화적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유럽 내에서도 각 국가의 다른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시장을 세밀하게 분석하면 시니어 하우징, 호텔, 리테일 등의 섹터에서 유의미한 투자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 ESG위원장인 민성훈 수원대 건축도시부동산학부 교수도 PERE 서울 포럼의 연단에...
서로 다른 지역과 문화에서 활동하는 갤러리와 아티스트가 만나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서로 다른 예술적 관점과 스타일의 교류가 촉진되기도 한다. 이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티스트와 작품을 소개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예술 교육과 관련된 프로그램, 워크숍, 세미나를 통해 관객과 아티스트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이날 회의에는 유 장관을 포함해 일본 국토교통성 사이토 테츠오 대신, 중국 문화여유부 장정 부부장 등이 참석했다.
유 장관은 "앞으로 지방 도시 간 교류 확대, 체험 콘텐츠와 관광 동선의 다변화를 통해 특정 도시로의 집중을 해소하고 균형적인 성장을 모색할 때"라고 강조했다.
3국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이후 3국 관광 교류의 조속한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