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후원하고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제4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이 11일 오후 개장했다. 야시장은 13일 저녁까지 열린다.
지난해 9월 첫 개장한 ‘별빛마당 야시장’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에 열린 세 번째 야시장을 방문한 이들의 숫자는 15만명이 넘었으며, 이번 네번째 야시장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올해를 '원자력발전 재도약 원년'으로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이 3조 3000억 원 규모의 일감과 1조 원 규모 특별금융, 원전산업지원 특별법 제정, 소형모듈원자로(SMR) 클러스터 조성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원전산업 핵심 도시인 경남 창원 내 국가산업단지를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간'으로 바꾸고, 청년 친화적인 환경으로 바꾸는 '산리단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후 울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신정상가시장에 찾았다. 울산에서 '다시 대한민국!, 울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13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뒤 이곳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현장 상인이 겪는 여러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 다양한 제품도 구매했다.
대통령 후보 시절인 2021년 10월에 처음 신정상가시장에
서울 강동구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5일간 관내 전통시장 6곳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피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현장에서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구청장은 현장을 돌며 설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했고, 고물가 및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에 80개 시장을 신규 선정하고, 시장별 특성에 따른 맞춤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올해 특성화시장은 첫걸음 기반조성 21개, 지역 문화 및 관광자원을 연계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문화관광형 40개, 시장의 디지털전환을 지원하는 19개 시장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7개, 경
경기 수원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통시장 6곳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5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북수원시장·장안문거북시장 등 2곳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정자시장·남문로데오시장 등 2곳은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장안문거북시장·못골종합시장·북수원시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내년에도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2418억 원(정부안 기준)을 투입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환 차관은 이날 광주광역시 양동시장을 방문해 물가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 차관은 11월 소비자물가 상승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고객유입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8일부터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팔도장터관광열차는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는 철도여행상품이다. 운임비와 숙박비 일부를 지원해줄 뿐만 아니라 온누리상품권도 1만 원 지원해 전통시장에서 맛있는 간식을 구매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1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 및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은 다양한 가족 지원과 가족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5명에게 수여됐다.
소진공은 다문화 가정 정책을 개발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서울 관악구 내 인헌시장이 ‘온누리상품권 우수시장 선발대회’에서 전국 1위로 뽑혔다.
11일 관악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한 온누리상품권 우수시장 선발대회에서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결제액 증가율과 평균 결제액을 점수화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
서울 용산구는 ‘2023년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용문시장과 신흥시장 상권활성화에 1억9250만 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용문시장은 지난해 개최한 용금맥 축제를 내실화해 한층 풍성해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용금맥 축제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열렸다.
당시 사업단
서울 관악구가 인헌시장, 관악신사시장, 봉천제일종합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된 인헌시장과 관악신사시장은 앞으로 2년간 최대 연 4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각각 지원받는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문화체험장, 야외공연장 등의 시설설치와 문화·관광컨텐츠 개발, 상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조봉환 이사장이 8일 '다다익선2.0 캠페인'의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서울 노원구 공릉동 도깨비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다다익선 캠페인은 지난 2019년부터 전통시장 서비스 개선을 위해 소진공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결제편의, 원산지·가격표시, 온누리상품권유통 등 모두 6개 분야로 운영된다.
올해 추진하는 다다익선 2.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내 경제가 위축되면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생계 위기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많은 소상공인이 경제 위기로 인해 생계를 꾸려나가지 못하는 실정에 있어 다양한 지원정책에 참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데요.
실제 이런 소상공인의 삶을 비춰주는 많은 지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7일 ‘코로나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조치원문화정원'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사)한국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및 민간 등으로부터 작품 19개를 추천받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설명회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기획됐다.
설명회는 서울․강원 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 상인대표, 지자체 담당자 3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내년도 지원사업은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환경 구축을 위한
정부가 전통시장과 상점가 286곳을 선정해 총 2130억원을 투입한다. 온라인 쇼핑과 대형 유통점과의 경쟁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지원해 바닥경기를 살린다는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상점가 지원 사업 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조정위원회를 열고 지원안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자금투입 방안은 전통시장 상점가의 활력 회복·자생력 강화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대구를 찾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위한 정책을 설명했다.
29일 박 장관은 대구 중소기업과 전통시장, 그리고 주얼리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첫 행선지는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인 천일금형사다.
천일금형사는 올초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협력 차원에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국내 최대 건어물 전문시장인 중부건어물시장에서 7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제3회 ‘건어물 맥주 축제’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서울시 중구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과 신중부ㆍ중부시장 상인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중부건어물시장의 건어물 홍보와 전통시장의 미래와 비전을 담은 새로운
'제2회 건어물축제'가 오는 14~15일 양일간 2016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서울 중부건어물시장에서 개최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 중구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과 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회 건어물맥주축제'는 건어물 전문시장인 신중부시장의 건어물 홍보와 함께 상인과 고객, 지역주민과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