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 ‘아파트’(2022, 2023)을 통해 이 시대의 더불어 사는 이웃에 관한 고민을 뮤지컬로 그려낸 바 있다.
기획을 맡은 김동민 씨는 "진실을 외면해온 어른들을 향해 바다의 별이 된 아이들이 던지는 질문과 눈물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13세 이상 관람할 수 있고 전석 무료(예매 필수)이며, 예매는 문화공간 꿈꿈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화공간 꿈꿈은 창작 예술 프로젝트 영통시민뮤지컬 5번째 작품인 '아파트2'를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시민 배우 12명과 시민앙상블 13명 등이 함께 공연한다고 3일 밝혔다.
'아파트2'는 모든 것이 네모난 공간에서 시멘트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함께 사는 우리 이웃들의 삶 속 이야기가 펼쳐지는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월 오디션을 거쳐 공개모집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