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SBS 새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캐스팅 제의를 받고 출연 여부를 조율 중인 가운데, 과거 문채원의 예능프로그램 출연 모습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1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오늘의 연애’ 주연 이승기, 문채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얼음과자 먹기 게임이 진행됐다. 개리와
문채원이 의사가운을 벗고 숨겨뒀던 단아한 매력을 뽐낸다.
문채원은 30일 방송될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17회 분에서 의사가운이 아닌 원피스와 재킷을 착용한 채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낼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하나로 질끈 묶었던 머리를 풀고 찰랑찰랑한 생머리 스타일로 화이트 컬러 원피
문채원이 소아외과 의사로 변신한다.
문채원은 3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 반포동에 위치한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 내 마리아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 (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을 하게 된 계기와 연기 포인트를 전했다.
문채원은 “저는 기존의 의학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다. 90년대 ‘종합병원’이 인상이 깊게
문채원(28)이 새 드라마에서 의사가운을 입는다.
8월 5일 첫 방송 될 KBS2 새 월화 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ㆍ연출 기민수ㆍ 제작 로고스 필름)에서 문채원은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을 맡는다.
문채원이 맡은 차윤서는 탁월한 미모에 보이시하고 털털한 ‘돌직구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제작사 로고스필름이 공개한 사진에서 문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