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성혁은 2004년 드라마 ‘왕꽃 선녀님’으로 데뷔했다. 이후 ‘결혼해주세요’, ‘언니는 살아있다’, ‘화유기’, ‘인천상륙작전’, ‘시동’, ‘국제수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2014년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이유리(연민정 분)를 대적하는 유일한 인물 문지상으로 열연해 이름을 알렸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누린 성혁은 올 초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 촬영 당시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당시 문지상은 이름과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배우였지만 차갑고 냉정한 엘리트 장이현 역을 연기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날렵하고 또렷한 외모 역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턱 끝까지 내려온 다크서클과 부스스한 까치집진 머리, 수염이 덥수룩한 턱선은 그가 살기등등한 목 조르기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던 왔다 장보리의 '문지상'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특히 웃고 있는데도 우는 것 같은 성혁의 아릿한 표정과 놀란 토끼눈은 보는 이들을 웃음 터지게 한다.
이날 정형돈은 "총각 집에는 비밀이 많다"는 의미심장한...
이날 문지상 역을 맡았던 배우 성혁은 황영희에게 "2015년은 올해보다 더욱 빛나는 한 해 되셨으면 좋겠다"고 깜짝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황영희는 "내가 성혁 가슴에 안기는 신이 있었는데 며칠 잠을 못 잤다. 극 중 내가 사고가 나 성혁이 안아주는 신이 있었는데, 성혁 가슴이 넓더라. 그 가슴이 잊혀지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한편, 최근 시청률 37.3%를 돌파하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성혁은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1 일일극 ‘당신만이 내 사랑’의 주인공 이지건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안방 극장을 찾아 간다.
턱 끝까지 내려온 다크서클과 부스스한 까치집진 머리, 수염이 덥수룩한 턱선은 그가 살기등등한 목 조르기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던 '문지상'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특히 웃고 있는데도 우는 것 같은 성혁의 아릿한 표정과 놀란 토끼눈은 보는 이들을 웃음 터지게 한다.
이 날 "총각 집에는 비밀이 많다"는 의미심장한 발언과 함께 성혁의 자취방을...
희대의 악역 연민정(이유리)이 결국 비운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그녀와 헤어진 문지상의 새 연인으로 갑자기 얼굴에 점 하나 찍고 민소희(이유리)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아내의 유혹’에 나왔던 민소희라는 캐릭터의 일종의 카메오인 셈이다. 반응은 엇갈렸다. “재미있다”는 반응이 있는 반면, 지나치다며 “시청자를 우롱했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말도 많고 탈도...
최근 막을 내린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으로 열연한 배우 성혁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성혁이 출연해 테니스 실력을 공개했다.
마스크를 쓰고 등장한 성혁은 테니스 선수 출신이라고 소개한 후 출연진에게 인사했다. 그러나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은 성혁을...
이날 눈길을 끈 건 문지상과 ‘국민 악녀’ 연민정에 완벽 빙의한 성혁과 정형돈이었다.
‘왔다 장보리’ 패러디로 만난 두 사람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촬영장에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특히 연민정으로 변신한 정형돈은 올가미처럼 자신의 목을 휘감은 성혁에게 “살려주세요”라며 애절한 고양이 눈빛을 발산했다. 직후 그의 손아귀에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배’의 문지상 역으로 주목을 받은 배우 성혁(30)이 데뷔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성혁은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테니스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성혁은 첫 예능 출연 소감에 대해 “워낙 운동을 좋아해 녹화에 즐겁게 임했다”며 “‘왔다 장보리’ 속 문지상이 아닌 인간 성혁의 모습도...
이날 이비단(김지영 분)은 문지상(성혁 분)의 과수원을 찾았다. 이비단은 이 자리에서 연민정과 똑같이 생긴 유치원 선생님 민소희(이유리)를 만났다.
연민정과 민소희의 차이는 눈 밑의 점 뿐이었다. 이는 김순옥 작가의 전작인 SBS ‘아내의 유혹’에서 민소희(장서희 분)를 연상케 했다.
‘아내의 유혹’의 민소희 캐릭터는 점 하나만 찍으면 다른 인물로 바뀐다는...
다음 장면에서 이유리는 눈가에 검은 점을 찍고 문지상(성혁)과 핑크빛 로맨스를 그리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분해 긴 웨이브 헤어의 가발을 쓰고 나왔다.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 악녀에서부터 자신의 못난 과거를 되돌아보는 비운의 여자, 사랑을 찾은 생기 발랄한 아가씨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연민정 이유리 모습에...
장보리(오연서 분)는 이재화(김지훈 분)의 아이를 임신했고, 장비단(김지영 분)은 친부인 문지상(성혁 분)과 친모인 연민정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채 장보리 가족으로 행복한 삶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 문지상의 여자친구로 연민정과 닮은 민소희 선생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김순옥 작가의 전작인 ‘아내의...
이날 방송에서는 이비단(김지영)은 문지상(성혁)이 운영하는 과수원을 찾았고, 그 곳에서 연민정과 똑같이 생긴 유치원 미술 선생 민소희를 만났다. 비단이는 연민정과 민소희의 똑닮은 외모에 어리둥절해 했다. 특히 연민정을 닮은 민소희는 '아내의 유혹' 민소희처럼 눈 밑에 점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대부분의...
한편 연민정의 과거 연인이었던 문지상은 연민정과 똑같이 생긴 유치원 선생님 민소희와 커플로서 가능성을 시사했고, 딸 비단이는 문지상을 아빠로 인식한 사실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이재화(김지훈)와 장보리(오연서)는 친딸처럼 비단이를 키우며 정성스럽게 보살폈고, 갑작스럽게 입덧하는 모습으로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암시해 희망적인 앞날을 드러냈다....
‘왔다 장보리’ 연민정과 문지상의 딸 비단이가 친부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1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 회에서는 연민정(이유리) 딸 비단이가 문지상(성혁)을 아빠로 인식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는 토끼 그림을 선물 받고 문지상의 존재를 직감한 채 집 밖으로 뛰쳐 나갔다. 집 밖에는...
장보리’ 마지막회에서는 문지상(성혁 분)이 일하는 과수원에 연민정(이유리 분)과 똑같이 생긴 민소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비단(김지영)은 문지상이 운영하는 과수원을 찾았고, 그 곳에서 연민정과 똑같이 생긴 유치원 미술 선생 민소희를 만났다.
문지상은 비단이에게 "유치원 선생님 민소희라고 해"라고 소개했고, 민소희는...
‘왔다 장보리’ 이유리와 똑 닮은 인물인 민소희가 문지상 곁에 나타났다.
1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 회에서는 연민정(이유리)과 똑같이 생긴 민소희 유치원 선생님이 문지상(성혁)의 곁에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의 과수원에는 체험학습 온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연민정과 똑같이 생긴 인물이 등장했다....
너 문지상이 보냈지?”라며 자신이 출연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패러디했다.
이에 김지훈은 유세윤에게 "너 문지상의 개였어?"라고 물었고 유세윤은 “아니다. 연민정이”라며 이유리에게 달려들었다.
김지훈은 "이 분은 연민정이 아니라 이유리다. 내 친구다“고 말했고 이유리 역시 "나 유리다. 민정이 방송 끝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