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투표 마감 7시간 전 세월호 진실 규명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문 후보는 9일 오후 1시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에 일제히 숫자 ‘7’이라고 적힌 그래픽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세월호 7시간의 진실. 그 시간동안 무엇을 했고 왜 구하지 못했는지. 반드시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
[카드뉴스 팡팡] “네거티브를 후회합니다” 어느 킹메이커의 편지
“뇌종양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병이 저의 인생을 돌아보고 여러분에게 이 용서의 편지를 쓰게 했기 때문입니다. 80년대는 우리 모두를 도덕적 타락으로 이끌었습니다. 이 병이 저에게 진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제 인생을 반성합니다.”
뇌종양 판정을 받고 죽음을 앞둔 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과 관련해 “대통령이 세월호 7시간의 진실을 밝히지 않는 것은 그 자체가 또 하나의 탄핵사유”라고 비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안산시 안산교육지원청 내 세월호 기억교실을 찾아 “대통령이 스스로 밝히지 않는다면 특검이 규명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때 관저 집무실을 이용했다고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밝힌 것과 관련해 “관저 집무실을 이용했다는 것은 출근하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관저 집무실은 출근 전이나 퇴근 후 관저에서 이용하는 곳”이라며 “그 긴박했던 시간에 출근을 하지 않고 뭘 했는지요”라
하태경 문재인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유민아빠’ 김영오씨를 대신해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것과 관련해 "혼자 단식을 지속하면서 책임에서 빠져나가려는 태도는 정말 야비하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하태경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의원 자신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최소한의 도의적 책임도 없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은 8일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와 관련해 "여야가 다시 머리를 맞대는 게 도리"라고 언급했다.
당내 최대 계파인 친노(친노무현)계의 수장으로, 대선후보 당시 새정치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기도 했던 문 의원이 반기를 든 셈이다.
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특별법을 마련하게 된 힘도 사
"세월호 특별법 24일 넘기지 말아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은 21일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에 의한 진상조사위원회의 수사권 부여를 반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특별법 제정은 세월호 참사 100일째인, 다가오는 24일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이날 부산 기장군의 고리원전을 방문해 이같이 밝히면서 “그것이 세월호 아이들에 대한 부끄
문재인 세월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세월호는 또 하나의 광주' 언급에 시민들이 각자의 의견을 내놓았다.
16일 시민들은 문재인 의원의 이같은 발언을 언급한 트위터 글을 올리고 있다. 한 시민은 "문재인 세월호 발언, 세월호 사건에 광주를 집어 넣어 유가족의 아픔을 걸고 또다시 이념 갈등으로 몰고가는 걸까? 문재인의 정치개념이 많이 아쉽다. 답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세월호는 또 하나의 광주”라고 말했다.
문 의원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34주년을 앞둔 15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는 ‘오월 광주 치유사진전’을 소개하는 글에서 “광주 피해자들의 트라우마에 대한 사진 치유 프로그램의 성과가 훌륭한 작품을 낳았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박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