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근 구치소에서 영어 공부에 몰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JTBC ‘뉴스룸’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후부터 신문과 TV를 끊고 하루종일 영어 공부에만 매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 교정본부 관계자는 ‘뉴스룸’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영하 변호사 접견 시간을 빼고는 영한사전을 들여다보는데 시간을 쏟
아시아 주요증시가 10일(현지시간) 오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36% 상승한 1만9913.57을, 토픽스지수는 0.27% 오른 1586.02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18% 상승한 3086.05에 거래되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
제19대 대통령 선거 SBS 개표방송이 시청자들에 재미를 선사했다.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지상파 3사는 물론 종합편성채널에서는 실시간 개표 상황을 특별 편성했다.
특히 SBS 개표방송은 영화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CG를 적극 활용해 지난 대선에 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패러디 해 '권좌의 게
이에스브이가 액면분할 후 거래가 재개됨에 따라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4차 산업혁명위원회 신설 가능성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10일 오전 9시33분 현재 이에스브이는 전 거래일 대비 13.39% 오른 3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스브이는 지난달 17일부터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을 사유로 거래가 정지됐다. 신주 상장에 따른 물
여러 난제를 안고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이끄는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게 됐다고 10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닛케이는 한국의 유권자들이 지난 9년간 정권을 잡았던 보수 세력에 불만을 표하며 진보 성향의 문재인 후보를 차기 대통령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또 불평등과 대북 긴장 관계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도 더불어민주당의
한국 19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자 영국 BBC는 과거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행보를 분석하며 대북 정책에 주목했다.
BBC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대북 정책이 이전 정권과는 다를 것이라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8년간 보수 정권 아래에서 제재를 강화했던 것과 달리 북한과의 접촉을 늘릴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문재인
한국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된 데 대해 세계 각국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백악관의 숀 스파이서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축하 인사를 보내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조만간 문재인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우리는 한미 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양국 간 영원한 우정과 파트너십을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안정성 향상 효과가 발생하면서 금융 및 경제에 우호적일 것으로 전망하며, 이번 대선으로 한국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스타트 라인에 섰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최광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대통령 당선 이후의 경제성장 변화를 보면 대부분 임기 초반 강한 성장세를 보여준다”면서 “특히 임기
세월호 피해자 '유민아빠' 김영오 씨가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세월호 진실을 꼭 밝혀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오 씨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대통령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월호 7시간의 봉인을 해제하고 세월호의 진실을 꼭 밝혀 주십시오"라며 "진보와 보수, 영남과 호남이 없는 세상, 모든 국민의 생명이
미국 백악관이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한다는 뜻을 전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문 당선인과 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숀 스파이서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백악관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대선 결과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당선인과 만나 한미 양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대화하길 기대한다"라며 "곧 한미 정상 간 대화를 기다
미국 백악관은 9일(현지시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숀 스파이서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통해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하고 평화롭고 민주적인 권력 이양을 축하하는 한국 국민들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우리는 미국과 한국의 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양국 간 영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박지원 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선을 다 했지만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했고 실패했다"라며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지해 준 국민 여러분과 안철수 후보, 국민의당 선대위 관계자들, 당원, 당직자, 보좌관, 자원봉사자 등 모든
오전 2시 현재 당선이 확정적인 문재인 당선인이 청와대 비서실장에 임종석 전 의원을 사실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당선인은 이날 중으로 비서실장을 포함, 청와대 일부 참모에 대한 인선부터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무총리 후보자도 이르면 이날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
임 전 의원은 전대협 의장 출신의 대표적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인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9일 서울 세종로공원에서 당원들과 함께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추미애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문 당선인, 김부겸 공동선대위원장,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할 것으로 보이자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해 지지자들과 만난다.
문재인 후보는 9일 오후 11시께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 JTBC 등이 문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된다고 발표하자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해 지지자들과 만나 '대국민 메시지'를 전하기로 했다.
문재인 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5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 결국 우리나라는 5년 내내 분열과 갈등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며 “국민이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부산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문 후보는) 여론조사 50%를 못 넘기고 오히려 30%대로 하락추세인데, 그렇게 되면 6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