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학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관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전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는 소멸됐으나 도시바, 영국 정부와의 협상의 본질이 달라진 것은 없다"면서 "영국 정부도 한전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에 준해 한국과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자인 누젠의 매각을 추진 중인...
산업통상자원부 내에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이끌어가고 있는 문신학 원전산업정책관(국장)이다.
문 정책관은 2일 열린 산업부 시무식에서 ‘트리플크라운(승진 임명장·홍조근정훈장·우수부서상)’을 달성하며 더욱 조명을 받았다. 행시 38회인 문 정책관은 동기들에 비해서 승진이 빠른 편이 아니었다. 그도 그럴 것이 20년이 넘는 공직생활 동안 유독 상복(賞福)과는...
문신학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관(직무대리)은 "기술자립이 됐어도 미국의 기술ㆍ부품이 쓰이거나 미국-사우디 간 원자력협정이 체결되지 않았다면 미국의 수출입통제를 받아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백 장관은 야당 의원들의 거센 공세에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원전 발전 설비가 1.1%에 불과할 정도로 세계적인 에너지...
문신학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관(직무대리)은 "미국과 사우디는 원자력 협정을 맺지 않은 상태여서 미국의 승인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야당 의원들은 산업부와 산하기관의 의견이 다르다며 산업부가 위증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론적으로 기술이 자립한 것은 맞지만, 시장 원리에 의해 미국의...
9일 산업통상자원부 문신학 국장을 단장으로 한 ‘탈(脫) 원전 대응 태스크포스(TF)’가 출범했다. 해당 TF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 직속으로 ‘에너지전환 국민소통 TF’로 불린다.
TF는 학계, 에너지 유관기관, 시민·환경단체, 관련 협·단체 및 민간 전문가 의견청취 등을 통한 전문성과 수용성 확보에 나선다.
큰 틀에서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제8차...
이날 행사에는 지경부 이관섭 에너지자원실장, 문신학 석유산업과장 등과 한국석유공사 강영원 사장, 박재익 비축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석유유통지원센터는 지난달 19일 발표한 ‘석유제품시장 경쟁 촉진 및 유통구조 개선방안’의 범정부적 추진 및 석유유통구조 개선 관련 민원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목적으로 조성됐다.
센터는 지경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신학 지경부 반도체디스플레이 과장은 “이번 MOU는 선전의 글로벌 제조 기업과 한국의 반도체 기업이 공동으로 세계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전시위원회 주로밍 주석은 “외국 정부와 최초의 공동 프로젝트인 이번 사업을 계기로 스마트 시티 등 다른 첨단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경부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