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은 26일 4·10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개혁신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명의 공관위원 임명 안건을 의결했다. 김종인 공관위원장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된 공관위에는 피부과 의사이자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는 함익병 원장, 물리학 박사인 이신두 전 서울대 교수,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김영호 변호사, 경민정 전 경북 울주군
국민의힘 서울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인 문병호 전 의원 등 12명이 5일 이준석 전 대표가 추진하는 가칭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문 전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우리는 기존 당적을 모두 버리고 개혁신당에 조건 없이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개혁신당의 깃발 아래 이념과 지역, 진영과 세대를 초월하는 통합의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강
영남 의원들 혁신위에 불쾌감수도권 원외 당협위원장 성토혁신위 운신 폭 줄이려는 의견도김기현 대표는 ‘버티기’ 모드 유지
“당내 통합을 위한 대사면을 1호 안건으로 놓겠다” (27일 김경진 혁신위원 브리핑)
“당내 낙동강 하류 세력은 뒷전에 서야 한다” (25일 인요한 위원장 발언)
출범 4일 째인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에 집중포화가 쏟아지기 시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차기 당 대표 지지도에서 안철수ㆍ김기현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원씨앤아이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3∼5일 국민의힘 지지층 384명에게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안 후보는 36.9%, 김 후보는 32.1%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차이는 4.8%포인트(p)로 오차범위(
김건희 여사의 팬카페 ‘건희사랑’ 회장 출신 강신업 변호사가 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예비경선에서 컷오프(탈락)되자 ‘탈당 선언’을 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강 변호사는 5일 오후 페이스북에 “국민의 힘은 끝났다. 한마디로 X같은 당”이라며 “나는 국민의힘을 탈당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저 강신업은 국민의힘 선관위와 선관위원 전원을 형사고소하고 민사상 손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 예비심사 후보 명단 발표후보 각각 당대표 6명, 최고위원 13명, 청년최고 모두8,9일 당원 6000명 여론조사 예비경선…10일 최종 발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5일 예비심사를 통과한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선관위 발표에 따르면 당대표 예비경선에 진출한 6인은 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
국민의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3·8 전당대회 후보자 대진표가 나왔다. 본경선 진출자들은 다음 달 8일 치러지는 전당대회까지 전국 권역별 합동연설회 등을 거치며 본격 레이스에 돌입한다.
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등록 신청 기간인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당 대표 후보에 총 9명이 등록했다. 원내에선 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이 출사표를 냈다
▲신재택 씨 별세, 신중호(이베스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연구위원) 씨 부친상 = 14일, 서울 강서중앙장례식장 303호, 발인 16일, 02-2664-6668
▲김선갑 씨 별세, 김일순(충청투데이 세종본부장) 씨 부친상 = 14일,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분향실, 발인 16일 오전 7시 20분, 042-220-9870
▲문병호 씨 별세, 문연철(목포M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백신 발언 논란에 휩싸인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의 임명에 대해 "전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하면서 기모란 기획관의 논란과 관련해 이 같이 언급했다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
지상파 3사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서울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나타났다. 종로에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의 승리를 예상했다.
15일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이낙연 서울 종로 후보가 53%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는 44.8%를 획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서울 내 주요 격전지인 광
제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된 결과, 서울에서는 49개 선거구에 229명이 등록하며 경쟁률 4.7대 1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종로구에서는 12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1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종로에서는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박근혜
범보수통합 정당인 미래통합당(통합당)이 4ㆍ15 총선을 48일 앞두고 공식 출범했다. 보수통합은 2017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새누리당이 분열한 이후 3년여 만이다.
이에 따라 이번 총선은 더불어민주당과 통합당, 바른미래당ㆍ대안신당ㆍ민주평화당이 합친 민주통합당(가칭), 정의당, 안철수 전 의원의 국민의당(가칭) 등 5개 정당 구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4ㆍ15 총선을 앞두고 보수통합을 이뤄내 '미래통합당'(통합당) 간판을 올리면서 자유한국당은 역사 속에 사라지게 됐다.
통합당은 이번 총선의 최대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통합의 시늉만 내다 그칠 것이 아니라 일단 통합당을 띄운 것 자체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다만 외향적으로는 중도보수가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는 31일 '문재인 정권 바로잡기 10대 과제'를 내놓으며 향후 만들어질 통합 신당의 가치로 자유ㆍ공정ㆍ민주ㆍ공화를 제시했다. 또 국회의원은 의정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사결정기구를 제외한 당직을 맡지 않는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박형준 혁통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차 국민보고대회에서 이 같이 밝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7일 유승민 바른미래당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의 대표가 자유한국당과 보수통합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당을 분열시켜 한국당과 통합의 길을 가는 게 좋게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당직자들과 여의도의 한 극장에서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관람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그 분들이 당을 나가겠다는
바른미래당 문병호 최고위원은 27일 "바른미래당 손학규 체제로는 희망이 없다"며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문 최고위원은 이날 탈당선언문에서 "바른미래당은 통합하지 못하고 끝없는 계파싸움만 되풀이한다“며 ”갈등·대립하면서 개혁에는 실패했다"고 말했따.
인천 부평갑을 기반으로 17·19대 의원과 국민의당 최고위원을 지낸 이력이 이는 문 최고위원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