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수원삼성 이종성을 임대 영입했다.
대구는 수원삼성의 이종성 선수를 임대 영입하며 미드필더진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구는 "수원 매탄고 졸업 후 프로에 데뷔한 이종성은 U-12, U-14, U-16, U-20, U-22 등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유망주다. 왕성한 활동량에다 패싱능력까지 갖추고 있으며 187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프로축구 대구FC가 미드필더 강화를 위해 FC서울의 문기한 선수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문기한은 2008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FC서울의 우선지명으로 프로에 데뷔했다. U-19, U-20, U-23 등 각급 청소년 대표팀 출신으로 2009년 열린 이집트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에서 구자철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짝을 이뤄 팀의 8강 신화를 이끌었다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만과의 친선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1일 오후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황도연(전남)의 동점골에 이어 배천석(숭실대)이 결승골을 포함해 두 골을 보태 3-1로 이겼다.
오는 19일(홈)과 23일(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