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가요제 개최 하루 전날 참가팀들의 음원을 공개한다는 보도에 대해 MBC 측이 부인했다.
4일 한 매체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이 가요제가 열리기 전날인 12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무한도전 가요제’ 참가팀의 음원을 먼저 공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MBC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에 “김태호 PD와 연락한 결과 가요제 개최
MBC가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일정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4일 한 매체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가 8월 13일 개최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MBC 측은 “‘무한도전’ 가요제가 8월 중 열리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정확하게 날짜와 장소가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올림픽대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자들이 팀별로 첫 만남을 가진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파트너 선정을 통해 유재석ㆍ박진영, 박명수ㆍ아이유, 정준하ㆍ윤상, 정형돈ㆍ혁오, 하하ㆍ자이언티, 황광희ㆍGD&태양 등이 팀으로 결정됐다.
18일 방송에서는 파트너 선정을 통해 결정된 6개의 팀이 본격적으로 가요제 준비에 돌입하기 위한 팀별 첫 만남 현
‘무한도전‘ 음원 출시에 대해 MBC가 입장을 밝혔다.
10일 MBC 관계자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음원 발매 시기에 대해 “음원 발매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가요제는 아직 준비 단계이고 곡 작업 상황에 따라 변동이 많기 때문에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무한도전’ 가요제의 음원이
‘무한도전’이 가면무도회에서 ‘무한도전 가요제’ 라인업을 공개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 씩 열리는 ‘무한도전 가요제’를 올해도 진행한다.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가면무도회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콘셉트를 차용해 6팀의 뮤지션이 가면으로 얼굴 전
밴드 혁오가 힙합가수 빈지노와 친분을 드러냈다.
혁오는 과거 인스타그램에에 “지난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빈지노가 핸드폰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빈지노는 지난달 28일 발매된 혁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22’ 발매 당시 혁오의 CD를 나이프로 자르는 듯한 독특한 사진을 찍어 올려 지원사격을 한 바 있다
밴드 혁오가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혁오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혁오는 보컬과 기타를 맡은 리더 오혁을 중심으로 베이스 임동건, 기타 임현제, 드럼 이인우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20’으로 데뷔했다. 혁오는 데뷔앨범은 마니아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현재 홍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밴드가 되었다.
특
‘무한도전’ 가요제가 ‘복면가왕’ 콘셉트를 차용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한 매체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0주년 5대 기획 중 하나인 무한도전 가요제 촬영을 시작했다”며 김태호 PD의 말을 빌려 “첫 촬영을 ‘복면가왕’ 콘셉트로 진행해 멤버들도 참가 가수들도 서로 누군지 모르는 상황들이 큰 재미를 줬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빅뱅의 지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장미여관 임경섭이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장미여관 임경섭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7시쯤 기상해 어제 촬영한 걸 생각해봤는데 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겠더라. 집중력, 체력, 모든 출연자 챙기는 마음. 다 죽어가는 멘트 살리는 센스! 다시 생각해도 대단하다. '내가 너무 성의 없이 방송했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