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29일 건설회관 8층 회의실에서 한-아세안센터와 인프라 분야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정병윤 상근부회장,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Nongchith Khambounheuang(농칫 캄분행) 무역투자국 국장(라오스 상무부 파견)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
석유제품ㆍ자동차ㆍ철강ㆍ반도체 등 수출 주력품목의 부진이 깊어지면서 이제는 우리나라 수출 주력품목을 교체할 때가 왔다는 지적이 나온다.
차세대 저장장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버(SSD)의 수출이 5개월 연속 뒷걸음질치며 신규 품목에 대한 열기까지 식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정부도 침체의 늪에 빠진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체수출 주력품목 발굴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는 무역과 통상정책 분야에서 유독 ‘여풍’이 거세다. 무역위원회의 경우 절반 정도가 여성이다. 그러다 보니 남자직원이 여직원에 맞춰주는 문화까지 생겼다. 여직원들도 워낙 많고 핵심 부서에서 중책을 맡은 탓에 오히려 남성을 따로 챙겨야 하는 풍속도까지 생겼다.
무역과 통상 관련 부서에 여성 공무원이 많이 포진해 있는 이유는 여성 특유의 강점을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지역실물경제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6월 개최한 제1차 협의회에 이어 지역실물경제 동향 점검과 함께 주요 지역정책 및 지자체 관심 사항에 대한 사전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이날 협의회에서 지난 25일 개최한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