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무역기반 자금세탁(TBML)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외환거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S-TBML(Shinhan-Trade Based Money Laundering)’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S-TBML이란 무역 외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금세탁 및 이상거래를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무역거래 상대방 및 실소유자 점검 △특이거래점검
금융위원회가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을 상대로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한다.
금융위는 9일 금융정보분석원, 금융감독원, 금융연수원이 이날부터 22일까지 베트남 중앙은행, 금융회사 등에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베트남 중앙은행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베트남은 2012년 자금세탁방지법을 제정해, 국제 기준을 이행하
네이버 클로바가 AI 기술 기반의 B2B 비즈니스 가속화에 나섰다.
20일 네이버는 신한은행과 협력해 AI 광학문자판독 기술 ‘클로바 OCR’ 기반의 문서 판독 자동화 솔루션인 ‘AI Vision/OCR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신한은행 내 외환 무역서류 등 각종 문서를 일일이 시스템에 입력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판독하고 데이터를 추출할 수
신한은행은 네이버 클로바와 협업으로 은행의 각종 문서와 이미지 정보를 자동으로 판독하는 ‘AI Vision/OCR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AI Vision/OCR 플랫폼’은 AI 기반 광학문자인식(OCR: Optical Character Reader· Recognition)엔진을 활용해 은행의 각종 문서와 서식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시스템
우리은행은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 및 새로운 유형의 자금세탁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 통합 자금세탁방지(AML, Anti Money Laundering)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글로벌 컨설팅사인 PwC를 통해 해외지점 컨설팅을 완료한 후, 글로벌 AML전문 솔루션 제공업체인 SAS사를 선정해
국제 무역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레피니티브코리아와 에프앤가이드가 손을 잡았다.
4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레피니티브코리아와 에프앤가이가 공동으로 개발한 무역기반자금세탁(TBML) 방지 솔루션 ‘레피니티브-에프앤 트레이드가이드’를 공개했다.
‘레피니티브-에프앤 트레이드가이드’는 최초로 제공되는 국산 TBML 솔루션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국내 딜로이트 안진, ‘무역기반 자금세탁방지 컴플라이언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복잡해지는 수출입 업무, 제재 리스크 확대 등 최근 무역금융거래와 관련한 이슈로 국내 금융회사에 가중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딜로이트의 국내외 전문가들을 비
관세청이 외환사범 단속방향을 '무역기반 자금세탁(TBML)' 방지에 초점을 맞추고 단속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무역기반 자금세탁이란 불법자금 원천을 합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무역거래를 이용하여 범죄수익을 가장하거나 이동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관세청은 "최근 각 국의 금융정보분석원을 중심으로 한 은행시스템에 대한 자금세탁 단속이 상
관세청이 자금세탁과 범죄자금 등 불법외환거래에 대한 효율적 대처를 위해 인공지능형 '외환거래모니터링 시스템(가칭)'을 오는 2008년까지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관세청은 "급속한 외환거래 자유화가 진전되고 자유무역협정(FTA) 특혜교역체제 확대에 따라 이를 악용한 자금세탁, 범죄자금 이동 등 불법외환거래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외환거래모니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