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북미·미국법인을 총괄하는 수장에 글로벌 화장품 시장 전문가를 전진 배치했다. 또 북미 시장 총괄 연구·개발(R&D) 조직을 신설하고 연구개발 책임자를 임명해 '생산·영업·R&D 삼각편대'를 구축,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콜마는 북미법인(콜마 라보라토리즈)과 미국법인(콜마USA) 총괄 대표이사(CEO)로 허용철 사장을 선임했다고
상상인증권은 13일 한국콜마에 대해 1분기 영업실적이 컨센서스 대비 하회했지만, 해외와 자회사 매출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7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상상인증권 김혜미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5748억 원, 영업이익 324억 원을 기록했다"라며 "매출은 기존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NH투자증권은 28일 한국콜마에 대해 업황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4000원을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를 두고 "1분기 별도 기준 수주 동향은 전년 동기 대비 30%를 웃돌고 있다"며 "글로벌 브랜드사의 신제품 출시와 아시아 공급망 확장, 인디 브랜드 수출 활로 개척으로 직수출 매출액이 53% 늘
LS일렉트릭은 최근 전기차 부품 자회사 LS이모빌리티솔루션 멕시코 두랑고(Durango)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두랑고 공장을 찾아 북미 전기차 시장을 점검하고, 최고의 품질과 기술 역량을 앞세워 북미 최고 전기차 부품 기업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기념사에서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세계 최대 전기
NH투자증권은 17일 한국콜마에 대해 수출 확대와 무석법인 제품 출시 등으로 실적 향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8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브랜드사의 아시아 공급망 확장과 인디 브랜드 수출 활로 개척으로 한국콜마의 별도 기준 직수출매출이 확대될 것”이라며 “무
하나증권은 14일 한국콜마에 대해 2분기 업황 호조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 원에서 7만5000원으로 25.00%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5만6800원이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5997억 원, 영업이익 557억 원으로 상향된 컨센서스를
하나증권은 4일 한국콜마에 대해 기능성 제품군 수주 증가로 국내·중국 ODM 사업 모두 분기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만5000원에서 6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5884억 원, 영업이익 415억 원으로 상향된 컨센서스를 11% 상회할 전망”이
키움증권은 9일 LS일렉트릭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전력인프라가 기대 이상 수주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주도하고, 전력기기도 경기 상황보다 선전하고 있어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11.11%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7만700원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8일 한국콜마에 2023년 국내 실내 마스크 해제 및 중국 리오프닝 수혜로 전 부문의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5만8000원, 매수로 유지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4분기 매출액은 4781억 원, 영업이익은 274억 원을 예상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면서 “한국콜마의 강
이라이콤이 중국 광둥성에 설립한 LCD용 부품 제조 및 판매 법인 의래특광전(동관)유한공사(E-LITECOM(DONGGUAN)CO.,LTD.)에 자금 수혈을 진행한다. 손실 누적에 따른 완전자본잠식으로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것인데, 실적 부진이 수년째 지속하고 있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제기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
신한금융투자는 16일 한국콜마에 대해 중국 락다운으로 매출 역신장이 불가피했지만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6만7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12일) 기준 한국콜마의 주가는 3만8300원, 상승 여력은 74.9%다.
박현진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2Q22 연결매출 5027억 원(+21.8% YoY), 영업이익 336억 원
멕시코 두랑고에 3만5000㎡ 규모 공장건설 2024년 양산 체계 구축 완료하고 북미 공략
LS 일렉트릭의 전기차 부품 자회사 LS이모빌리티솔루션이 중국에 이어 멕시코에 두 번째 생산 기지를 구축하고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S일렉트릭은 최근 LS이모빌리티솔루션이 멕시코 두랑고에서 전기차 부품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업무협약(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