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업계가 젊어지고 있다.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는 방편으로 밀레니얼 세대(1982~2000년에 태어난 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내수 부진과 시장 포화 등으로 새 고객을 확보해야 하는 필요성이 높아진 주방용품 업계가 밀레니얼 세대에 주목하고 있다. 주방용품의 소비자로 주부 외의 고객군을 공략하고 나선 것이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5일 강남에서 진행한 ‘투고 텀블러(TO GO: 가지고 가다)’ 캠페인의 1차 흥행에 이어 15일과 22일 각각 동대문과 건국대 인근에서 2, 3차 캠페인을 펼친다.
락앤락 투고 텀블러는 일회용 컵 없는 커피 생활을 제안하는 이색 환경 캠페인이다. 락앤락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제공하는 동시에 기부 활동을 연계하면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락앤락 투고(TO GO: 가지고 가다)텀블러 캠페인’을 진행한다.
3일 락앤락에 따르면 락앤락 투고 텀블러 캠페인은 플레이스엘엘의 ‘카페엘엘(CafeLL)’이 트럭 형태의 무빙 카페로 도심 한복판을 찾아, 락앤락 텀블러와 커피를 함께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독
전단지, 현수막 등 정형화된 분양 광고로는 더 이상 수요자의 관심을 끌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
분양업계에서는 보다 많은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일단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을 찾아가는 것은 기본이다. 볼거리를 제공하거나 신나는 이벤트로 놀 거리를 만들어 상품에 대한 흥미로까지 이끄는 게 최근 분양시장의
대한항공이 ‘카페’를 활용한 스리랑카 노선 홍보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커피전문 브랜드 탐앤탐스와 공동으로 ‘스리랑카 무빙카페’ 등의 스리랑카 콘셉트의 카페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스리랑카 이미지가 래핑된 이동형 카페 차량을 이용해 주말(23~24일)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주중에는 신촌·강남·종로 등 도심 밀집지역,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