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용 장비 공급 계약 체결…60억 규모
△KG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지분 100% 취득 결정…550억 원
△인지소프트, 대신증권과 5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원텍, 300억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다산네트웍스, 무기명식 무보증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
△대림제지, 자사주 취득 결정 …2억8000만 원 규모
메디포스트는 제8·9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로 473만7732주(총 주식 수의 23.68%)가 25일 상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잇따르는 전환청구권 행사에 개미 투자자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통상 CB를 포함한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의 주식 전환 청구는 악재로 여겨진다. 대규모 신주 발행으로 기존 주식의 가치가...
서울리거는 이날 공시를 통해 국내 무기명 이권부 무보증 공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주식 수는 38만6893주, 행사금액은 3848만4749만 원으로 오는 6월 14일 상장 예정이다. 서울리거는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기업으로 MSO(병원경영지원회사) 사업과 헬스케어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연제약은 이날 mRNA...
한국신용평가는 지난달 17일 에이프로젠제약의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용등급을 ‘B-(상향검토)’에서 ‘B(안정적)’로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보다 앞서 나이스신용평가는 6월 말 정기평가를 통해 기업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기업 신용등급과 무보증 BW 등급으로는 ‘B-’를 유지했다.
이들 두 신용평가사 모두...
지난달 19일 렌즈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3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은 특허 등록료를 20~50% 감면받는 등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를 비롯해 특허청과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지원사업 참여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우선...
디오스텍은 지난 19일 3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자금은 운영자금, 연구개발(R&D)비, 생산 캐파 증설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 25일 자체 설계한 1억 화소용 카메라 렌즈 특허를 출원한 만큼 추가적인 연구개발에 힘쓰고 생산경쟁력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체리부로는 15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 1.0%, 만기이자율 4.0%다. 사채만기일은 2023년 6월 24일이다. 권리행사기간은 2020년 7월 24일부터 2023년 5월 24일까지다.
75%의 만기 이자 이외에 신주인수권 분리 매각에 따른 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전날 한진칼은 30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BW를 일반 공모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모에 참여해 BW를 배정받은 채권자의 경우 사채는 보유하고 신주인수권은 분리해 매도할 수 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신주인수권이 100% 행사될...
사모 전환사채(CB)가 주를 이루던 예전과 달리, CB(전환사채)나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라임 사태 이후 메자닌 발행여건이 이전보다 엄격해진 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유상증자나 회사채 등 자금조달 시장도 얼어붙은 상황에서 기업들이 마지막으로 공모 메자닌을 통한 자금조달을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운영자금, 채무상환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 2.0%, 만기이자율 4.0%다. 사채만기일은 2025년 5월 28일이다.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1165만5011주, 주식총수 대비 22.28%에 해당한다....
금융기관 차입과 제3회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가 올해 줄줄이 상환을 앞둔 영향이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기업이 유상증자를 할 때 자금 사용 목적에 따라 이후 주가 추이가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또 “시설, 설비투자 등 사업 확장을 위한 경우에는 증자 이후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지만, 차입금 상환 등 재무개선을 위해 자금을...
이달 들어 한신평은 두산건설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두산중공업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모두 하향검토 대상으로 등록했다. 두산건설의 차입금과 우발채무의 상당 부분은 만기 2~3개월의 단기 자산유동화증권으로 조달돼 차환 부담이 매우 높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신평은 “불안정한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성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한신평은 전날 두산건설의 제94회차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용등급을 기존 'BB-(안정적)'에서 'BB-(하향검토)'로 내렸다.
문제는 두산건설이 매물로 나온다고 해도 주인을 쉽게 찾을 수 있느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으로 국내외 경기가 출렁이면서 불확실성이 높아져 너도나도 현금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