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고속도로' '무료 긴급견인 확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에서만 시행되던 차량 긴급견인 서비스가 18일부터는 10개 민자고속도로로 확대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그간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에서만 시행되던 차량 긴급견인 서비스가 18일부터 10개 민자고속도로까지 확대된다고 밝혔다. 긴급견인은 고속도로 상에서 2차 사고를 막
무료 긴급견인 확대
고속도로 무료 긴급견인이 확대 적용된다. 민자고속도로에서도 필요할 경우 무료로 차량 긴급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견인은 최초 10km까지 무료이고 이후부터는 견인주행 거리당 요금이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그동안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에서만 시행되던 차량 긴급견인 서비스가 18일부터 10개 민자고속도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