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구혜선이 31일 한국백혈병환우회 사무실을 방문해 지난 9월18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갤러리7에서 열린 ‘구혜선 개인전’의 도록 및 그림 판매수익금을 기부했다.
구혜선은 작년 몽골에서 백혈병 치료를 위해 우리나라에 온 4살 서드커의 치료비 모금 운동에 참여하면서 백혈병환우회와 인연을 맺었다. 서트커는 구혜선 씨를 비롯해 많은
한국백혈병환우회는 백혈병 환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운행해온 '무균차량(CLEAN CAR)'이 운영비 부족으로 지난달 멈춰섰다고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무균차량'은 2009년 3월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지난 1월10일까지 조혈모세포(골수) 이식을 받고 퇴원하는 환자와 이식 후 서울지역 병원에 외래진료를 다니는 지방 거주 환자들의 운송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9일 공단 본부 광장에서 감염예방 전용 무균차량(CLEAN CAR)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백혈병 환자들은 골수이식(조혈모세포이식)을 받게 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미세한 세균 감염에도 폐렴, 폐혈증 등 각종 감염 질환으로 생명을 잃게 된다.
특히 골수이식 후 퇴원시 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