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형원전(OPR1000)으로 건설된 최초 원전LNG 대비 12.8조 원·온실가스 4170만 톤 저감 효과
한국수력원자력의 한울3호기가 국내 원전 최초로 16년 연속(10주기) 무정지 운전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수원은 한울3호기가 2008년 7월 25일부터 2024년 7월 27일까지 계획예방정비 기간을 제외하고 4880일 동안 무정지 연속운전을 기록, 국내 원전 가운데...
고리2호기도 지난 10년간 고장 정지 단 2건, 2015년 3월∼2020년 2월(3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 등 우수한 운영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해 4월 고리2호기 안전성 평가 보고서를 규제기관에 제출했고, 이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주민공람, 공청회 등의 과정을 거쳐 올 3월 계속 운전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했다. 현재 규제기관의...
18일 한국수력원자력은 월성 4호기가 국내 원전 최다 기록인 총 14회의 한주기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주기 무고장 운전은 계획예방정비 완료 후 계통을 연결한 시점부터 다음 계획예방정비까지 발전소가 정지 없이 운전하는 걸 의미한다. 정비와 운전, 관리능력 등 원전 운영의 안정성과 기술능력을 입증하는 지표다.
월성 4호기는 1999년...
한울원전 3호기가 국내 최장기 연속 무고장 운전 신기록을 달성했다. 2008년부터 4382일간 고장 없이 운전하면서 9주기 동안 누적 전력량만 1095억 kWh(킬로와트시)에 달했다.
28일 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표준형원전인 한울 3호기가 2008년 7월 25일부터 이날까지 국내 원전 최장기간 연속운전 신기록이 4382일의 무정지 연속운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본래 국내...
이번 시험은 약 2개월간 24시간 연속운전 테스트를 비롯한 무고장 수명시험을 통해 주요부품의 내구성과 장시간 장비 운영에 대한 안전성 검증을 마쳤다. 이로써 기존 해외 펌프와 같은 4000시간 연속운전을 보증할 수 있게 됐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선박용 핵심 장비 국산화를 통해 시장에서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한층 높여 수주 경쟁력 제고에...
한국동서발전은 발전설비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힘입어 최근 당진발전본부 전 호기 500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무고장 운전은 불시정지나 기동실패, 비계획정비 이상 없이 발전기를 연속 운전한 것을 의미한다. 이는 발전설비의 운전·정비·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성을 입증하는 지표다.
이번에 달성한 당진발전본부 전 호기 500일...
내년 1월 폐지가 예정된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 1호기가 마지막 장주기 무고장 운전 달성에 성공했다.
동서발전은 12일 전남 여수시에 있는 호남화력본부에서 1호기 장주기 무고장 운전 달성(Bronze Long Term Trouble Free)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호남화력 1호기는 지난달 19일 오후 7시 40분을 기해 1만2000시간 장기 무고장...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속적인 설비 개선과 운전기술 향상을 통해 3년 만에 연속운전 3000시간 달성의 쾌거를 거둬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안정적인 설비 운영으로 무고장 운전을 이어가 기존 석탄발전소를 대체할 친환경 IGCC 발전 기술의 자립을 통해 한국형 IGCC 플랜트가 국가 수출전략 상품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가 말했다.
최근 당진화력발전 8호기는 6만시간 연속 무고장운전에 성공했다. 7년 6개월에 걸쳐 발전기를 연속으로 고장 없이 운전한 것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공기업으로서 안정적 전력공급은 동서발전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고장 예방 활동으로 올해는 고장 정지율 제로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눈에 띄는 점은 신고리 3호기의 경우 해외의 경쟁 원자로인 미국 AP1000, 프랑스 EPR보다 먼저 상업 운전을 개시하고 2주기 운전 기간 무고장 기록을 달성하는 등 한국의 원자력 건설·운영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는 사실이다.
또한, APR1400은 2017년 10월 유럽 사업자요건(European Utility Requirements, EUR) 인증을 취득했고, 올해 8월에는 미국...
한국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는 28일 4년 연속 무고장 운전 기록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스터빈 발전기 6기와 증기터빈 발전기 2기로 이뤄진 일산화력본부는 5만9152시간 동안 운전하면서 한 번도 불시 정지하지 않았다. 1453번 기동정지를 하면서도 실패 없이 기동을 재개하는 데 성공했다.
동서발전은 2015년 가스터빈 2호기 고장 이후...
동서발전에 따르면 무고장운전은 불시정지, 기동실패, 비계획정비정지 없이 발전기를 연속으로 운전한 것을 의미한다. 설비의 운전ㆍ정비ㆍ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지표다.
당진화력 5호기는 2005년 국내 최초로 도입된 초초임계압 발전설비로, 설비 트러블을 다각적으로 분석ㆍ개선함으로써 2010년 8월 13일부터 현재까지(약 7년...
한국중부발전은 2001년 창사 이래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에서도 지난해 9월 27일 보령화력 3호기가 세계 최초로 6000일 장기 무고장 운전의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2025년 까지 1조7700억 원을 투자해 건설 중인 발전 설비가 신규 가동되더라도 대기오염 물질을 2015년 대비 2025년에 74%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석탄발전소가 밀집돼 있는 충남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보령화력발전소 3호기가 세계 최장기록인 6000일 무고장 운전의 대기록을 세운 것도 그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 전 직원이 품질경영의 원칙을 준수하며 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노력의 결실”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 발전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보령화력 3호기가 1998년 12월 17일 이후 세계 최초로 ‘5500일 장기 무고장 운전’ 기록을 세웠다. 무려 16년 4개월에 걸쳐 이룬 결과로 국내외 발전산업 역사상 유례없는 성과라고 중부발전은 설명했다.
이어 12월에는 이 같은 무고장 운전 기록이 미국 월드레코드아카데미(WRA)에 의해 세계 최장 기록으로 공식 인증받은 바 있다. 보령화력 3호기는...
한울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kW)가 국내 한국형 원전 가운데 가장 긴 2388일간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했다.
12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한울3호기는 지난 2008년 7월 이후 올해 2월까지 고장을 일으키지 않았다. 이는 우리나라가 지난 1999년 원전기술 자립을 선언한 뒤 도입한 한울 4~6호기, 한빛 5, 6호기 등 여러 한국형 표준원전 가운데 최장...
이는 동서발전 분사 이후 최고의 무고장 운전 실적에 해당하며 137억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이뤄냈다.
동서발전은 이와 함께 자본생산성 향상을 위해 ‘AU 트래킹 시스템(Tracking System)’을 구축했다. 발전설비 자산의 종합적인 이용률을 측정·분석해 개선하고자 구축한 이 시스템은 설비보강 등의 자본투자 계획 수립시 활용하고 있다.
노동생산성 향상을...
기관별 주요 추진 계획을 살펴보면 동서발전은 발전소 무고장 운전문화를 정착시키고 교대근무 체계를 운영해 2017년까지 각각 680억원, 11억원의 생산성 기여액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남동발전은 연료조달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3년간 3576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화력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석탄회를 산업소재로 재활용하는 비율을 80% 이상으로...
중부발전의‘보령화력 3호기 5,000일 무고장운전’ 기록이 2일 미국 월드레코드아카데미(WRA)에 의해 세계 최장 기록으로 인증 받았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월드레코드아카데미(WRA : World Record Academy)는 25만건 이상의 세계기록을 인증한 세계 3대 기록인증 기관이다.
월드레코드아카데미는 보령화력 3호기 기록 인증을 위해 지난 9월...
한국중부발전은 서울복합화력발전소를 세계 최초의 대용량 도심 지하발전소로 건설하는 창조적 아이디어 제시로 창조융합종합대상 수상과 지난 2013년 9월 1일 달성한 보령화력 3호기 5000일 무고장운전기록으로 최고기록대상을 동시에 수상하게 됐다.
서울복합화력발전소는 우리나라 근대산업의 태동기인 1930년부터 전력을 생산해온 국내 최초의 화력발전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