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한 몽골 정부·경제사절단과 디지털 전환 협력위한 MOU
KT는 한국을 방문한 몽골 정부 및 경제사절단과 함께 디지털 전환(DX) 사업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몽골 광물자원 및 디지털 금융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구현모 KT 대표, 구본규 LS전선 사장, 어용에르덴...
인니 전 대통령 만나 "유일한 특별 전략적 동반자, G20 리더십 기대"중아공 대통령 만나 "개발협력 사업 통해 중아공 경제 발전에 역할"캐나다 상원의장 만나 "배터리·AI 등 미래산업과 공급망 협력 강화"아람코 회장 만나 "협력 강화"…알루마이얀 회장 "양국 상호투자 강화"몽골·나이지리아·카타르·에콰도르 사절단 단체접견일본...
이번 몽골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한 삼일제약, 일동제약 등 국내 제약기업 고위 관계자들은 대한상의와 코트라에서 주관한 비즈니스포럼과 1:1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석해 현지 기업과 의견을 교환했다.
몽골의 의약품 시장은 2014년 기준 약 1억700만 달러(약 1215억 원)규모에 불과하지만, 연평균 9.4%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2019년에는 1억6800만 달러(약 1908억 원)로...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109개사 110명의 경제사절단과 몽골 길에 함께 오른다. 이중 보건ㆍ제약ㆍ바이오가 18개사로 업종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제약업계에서는 대표적으로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 허승범 삼일제약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고, 보건ㆍ바이오 업계에서는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승기배...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1개, 중소·중견 62개(참가기업의 85%), 공공기관·단체 36개 등 총 109개(110명)사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보건‧바이오 18개, 소비재‧유통 16개, 기계장비 12개, 정보기술(IT)‧보안 7개, 플랜트‧엔지니어링 6개, 에너지‧환경 4개 등 각...
이는 대 몽골 경제사절단 사상 최대 규모다.
업종별로는 보건·바이오 18개사, 소비재·유통 16개사, 기계장비 12개사, IT·보안 7개사, 플랜트·엔지니어링 6개사, 에너지·환경 4개사 등이다.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우리 기업 48개사가 참가하며, 이중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기업이 21개사, 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이 8개사다.
강 수석은 “우리나라 경제의 1...
몽골 투자진흥청장도 만나 최근 몽골의 경제현황과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이번 사절단엔 전수경 인텔우드 대표, 도성찬 대도기계 대표, 김만재 HVS코리아 대표, 김용규 동해기계 대표, 이영희 금호 대표, 이상관롤이엔지 대표, 박재희 동서하이텍 대표 등 중소기업 16개사 대표가 포함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29일부터 4박5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에 무역투자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절단은 30일 울란바토르에서 몽골상공회의소 주최로 개최되는 몽골 투자환경설명회에 참여하며 현지업체들과 1대1 무역투자상담회를 갖는다.
31일에는 몽골에 진출한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한국업체 대표들과도...
아니라 경제·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양국간 협력사업이 발굴·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2차 한-우즈벡 자원협력위 개최한 데 이어, 11월 7일~9일간 우리 기업의 타반톨고이 유연탄광 사업 참여를 위하여 몽골에 자원사절단을 파견했다.
지난 10월 타반톨고이 유연탄광 사업의 참여를 위해 국내 10개사로 한국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그동안...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이날 국빈 방한중인 엥흐바야르 몽골대통령과 경제사절단을 초청해 '한-몽 경협위'를 개최하고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펼쳤다.
엥흐바야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5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우리나라 경제협력단이 몽골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은로 이루어졌으며, 엥흐바야르 대통령과 100여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