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해양산업과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자 목포해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목포해대에서 개최된 ‘융합대학 및 학과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김경배 HMM 대표이사와 한원희 목포해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HMM은 목포해대와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해양산업과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 박성현 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이 임명됐다.
해양수산부는 20일 자로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 박성현 목포해양대 해사대학 항해정보시스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성현 신임 사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순천고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규슈대학교에서 선박 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해양대학교 지도관을 거쳐
삼성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9200톤급 대형 선박을 이용해 원격 자율운항 기술 실증을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목포해양대학교와 ‘스마트 자율운항 선박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목포해양대 항해 실습선인 '세계로호(號)'에 독자 개발한 원격자율운항 시스템 ‘SAS(Samsung
주요 국립대학교 총장들이 2011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2억원이 넘는 금액을 업무추진비로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학별로는 충남대가 2억305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대(2억2457만원), 목포해양대(2억1771만원), 순천대(2억1407만원), 제주대(2억157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업무추진비 지출 평균은 1억7882만원을 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