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칩을 가공해 펄프를 생산하고, 해당 펄프를 토대로 백상지, 아트지 등 친환경 인쇄용지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무림P&P는 향후 3년간 대규모 시설투자를 통해 기존 설비 대비 40% 이상(연간 약 11만 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달성함과 동시에 전력 발전량 또한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절감되는 원가비용만 연간 318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동서발전은 지난달 31일 산림조합중앙회와 계약을 체결해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1차로 강원도 산불 피해목을 자원화한 목재칩 1만톤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점차 도입량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강원도청과 '동해안 산불 피해목 자원화 및 기업숲 조성 업무협약'을 맺고 산불 피해 나무를 바이오매스 연료로 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을 추진해왔다....
정부가 목재칩과 목재펠릿(우드펠릿)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줄고 해상풍력은 가중치를 늘 전망이다. 태양광은 임야에 설치한 태양광만 줄이고 현행 가중치를 유지한다. 내달 15일 관련 조치를 마무리하고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개선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개선 방안을...
청주청원산림조합은 19일 충북 청원군 낭성면 단재로에서 목재칩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목재칩 생산공장은 올해 산림조합 특화사업으로 선정돼 조합 소유의 총 부지면적 2만1120㎡(약 6400평)에 건축면적 683㎡(206평) 규모의 시설로 이뤄져 있다. 공장 건축 · 시설설치비 등에 국비 5억원, 군·도비 2억원, 자부담 5억6000만원 등 총...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6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정부 및 한국제지협회, 목재칩협회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7월부터 국내 최대 용량인 30MW 목질계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준공하고 전력 생산에 나서고 있다.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연료는 100% 임지 잔재와...
목재칩을 원료로 펄프를 만드는 과정에서 분해된 리그닌을 농축한 흑액을 연소해 스팀과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무림P&P 관계자는 “펄프공장에서 만드는 스팀에너지로 일관화공장의 종이를 건조시키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저탄소 녹색공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까지 확정된 바는 없지만 현 일관화공장 바로 옆에 제2 공장...
또한 동해화력발전소 부지에 목재칩을 원료로 사용하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30MW급)를 건설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단기적으로는 생산성이 높은 풍력 발전과 폐기물(RDF) 발전 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중기적으로는 바이오매스 및 연료전지발전을, 장기적으로는 조력발전, 조류발전, 해상풍력발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비용 측면에서 우수한...
이로써 무림P&P는 오는 2018년부터 목재칩을 연간 40만톤 이상 공급받게 된다.
김영식 대표는 “인도네시아 조림지뿐 아니라 조림지를 캄보디아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조림과 연관된 국내외 육상 해상물류 하역사업과 폐목재를 활용한 바이오매스 등 친환경사업 등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건산업의 스팀에너지는 원료가 되는 목재칩(Wood Chip)을 이건산업을 비롯한 가구공단 내 기업에서 저가로 공급받을 수 있는데다 별도의 설비 없이 기존 설비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가격 경쟁력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또한 운용 인력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건산업은 지난 18일부터 사조해표에 연간 40억원 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