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11일까지 4400여 판매자와 함께하는 ‘우리 함께 추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고물가 상황 속 실용성을 높인 가성비 선물을 중심으로 지역 생산자들과 사전기획한 고품질 신선식품, 슈팅배송을 통한 익일배송 선물세트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1번가에 따르면 1만 원 미만 초가성비
신용보증기은 설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신보 심현구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한 떡, 모듬전, 과일 등 명절음식을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봉사자들과 함께 손수 포장해 '사랑의 안부전화' 대상자와 지역 독거어르신 등 50여 세대에 전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는 간편 제수 음식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는 내달 15일까지 명절 간편식 대표 주자인 ‘피코크 간편 제수 용품’ 행사 상품들을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대상 품목은 떡국떡, 사골 육수,
10일 롯데백화점이 ‘소용량’과 ‘MZ세대’를 키워드로 설 선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1인 가구 증가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통계청의 ‘2023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전체 가구 수 중 1인 가구가 차지한 비중은 34.5%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특히 1인 가구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이마트, 간편 제수용품 구색 전년 대비 10% 확대롯데마트는 품질·맛 관리에 신경…CU는 1+1 행사이커머스 업체도 가세…컬리, 새벽배송 차별화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크게 상승하고 1·2인 가구 증가로 인해 간편식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유통업계가 제수용 간편식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29일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간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자, 전통적인 제수 음식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간편식(HMR)으로 대체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명절 음식을 간단하게 준비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간편식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이마트에 따르면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은 추석 2주 전인 15~19일 동안 매출이 지난해 추석 대비 약 39% 증
이마트는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는 ‘피코크 간편 제수음식’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송편, 떡갈비, 모듬전, 잡채, 오색꼬치전 등 약 20여 종 간편 제수음식부터 참기름, 카놀랴유, 튀김가루 등 재료까지 총 30여 종이 포함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피코크 흰송편, 피코크 모듬전, 피코크 떡갈비 명절 대용량 기획을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일 "농축산물 할인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지난 설(56개 시장)에 비해 크게 확대돼 100개 전통시장에서 21일부터 1주일간 시행되고 구매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편 환급시스템도 도입된다"고 밝혔다.
현재는 구매 금액·구매자 정보 등을 수기 입력·확인 후 환급을 해주지만 간편 환급시스템은 모바일 앱·
신용보증기금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소외계층과의 따뜻한 온정 나눔을 위해 설 맞이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충배 신보 전무이사와 직원들은 이날 대구 반야월 목련시장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 명절음식 마련을 위한 떡국과 모듬전 등을 구매했다. 이를 통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편의점 CU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소불고기떡국한상도시락(7900원)’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CU는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설이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외식 부담이 늘고 있는 것에 더해 편의점 간편식 주 소비층인 1인가구의 높은 증가세를 고려하면 명절 간편식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CU의 명절 도시락 간편식 매출은
홈플러스는 추석 상차림이 간소화되고 혼자 또는 소규모로 집에서 보내는 명절 문화 확산에 발맞춰 델리 상품과 간편식 구성을 강화하고 14일까지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추석을 맞이해 가정에서 직접 소량 조리하기 번거로운 제수 음식을 선보인다. 진주식 육전 한 판, 모듬전 등 각종 전, 삼색나물, 송편, 전통 떡류 등(취급점포에
하이투자증권(DGB금융그룹)은 윤리경영과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서울지회에서 ‘호우 피해 장애인을 위한 추석맞이 먹거리KIT’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이투자증권이 취약계층 지역민들 대상 나눔 활동인 행복드림데이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호우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해 명절 먹거리를 지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통가가 할인, 이색상품 총력전에 나섰다. 대형마트, 이커머스는 막바지 할인행사 펼치기에 나섰고 편의점 역시 혼추족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반값, 프리미엄 도시락 출시는 물론 전통주와 같은 이색 상품을 내놓으며 고객 몰이에 주력하고 있다.
편의점 CU는 추석을 맞아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운영 중인 ‘한국의집’과 손잡고 프리미엄 한정식 도시락
고물가가 심화하면서 명절 상차림에 간편식을 활용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마트는 올해 피코크 알뜰간편식을 전년 대비 물량을 10%가량 확대하며 '간편식 차례상'을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대표 간편 가정식 브랜드 ‘피코크’와 완전 조리 제품을 판매하는 ‘키친 델리’ 상품들을 이용하면 10만 원 이하로 알찬 추석 밥상을 차릴 수 있다
롯데홈쇼핑은 26일까지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한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명절 시즌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상품을 사전에 대량 확보해 집중 편성할 뿐만 아니라 선물하기, 빠른 배송 등 관련 서비스를 강화한다. 행사 기간 중 상품 재구매 횟수와 주문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적립금을 제공하고 신용카드 할인, 모바일 앱 적립 등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동안 해외 여행객과 비즈니스 수요가 대부분이었던 국내 호텔업계에 내국인의 호캉스(호텔+바캉스)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 올해 설 연휴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가족 단위 호캉스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호텔들은 이 수요를 끌어오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웨스틴 조선 서울은 설 연휴에 가족들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풍경이 바뀌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많은 친척들이 모였던 과거와 달리 가족끼리 단촐하게 명절을 지내는 사회적 분위기에 직접 명절 음식을 해먹기 보다는 간편식이나 배달 음식 등으로 간단하게 준비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설을 앞두고 밥상 물가가 치솟으면서 가성비가 높은 간편식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4일 이마트에
추석 연휴를 열흘 앞둔 20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이 대목을 맞아 활기를 띠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1일부터 종이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며 전통시장과 중소형 마트에서 농수산물을 살 때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110억 원 규모의 쿠폰도 풀린다.
올해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귀경이나 귀성 없이 '나홀로 추석'을 보내는 이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철도공사의 추석 명절 기간(9월 29일~10월 4일) 상ㆍ하행 기차표 예매가 실시된 이달 8일과 9일 판매된 좌석 수는 지난해 추석 판매된 좌석 수(85만 석)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이같은 추세에 맞춰 유통업계는 추석 혼족을 겨냥한 '혼코노미
추석을 앞두고 식품업계가 발 빠르게 제사용 가정간편식(HMR)을 내놓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다 같이 모여서 차례를 지내기보단 간소한 상차림 문화가 퍼지면서 명절 음식용 HMR의 수요는 예년보다 한층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상은 추석을 앞두고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제수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집으로ON ‘참떡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