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의 정교함과 안전성 높이는 수술 로봇 각광국내선 큐렉소‧미래컴퍼니‧로엔서지컬 등 개발
국산 기술로 만든 수술 로봇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기업과 격차를 좁히고 있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큐렉소, 미래컴퍼니, 로엔서지컬 등이 국내 수술 로봇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큐렉소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2024년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및 간병로봇 지원사업’에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2대와 재활로봇 모닝워크 1대가 각각 선정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은 K-로봇 시장 확대를 통해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서비스 로봇 분야 및 부품, 기타 서비스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큐렉소는
◇골든센츄리 "시황 급등 관련 공시할 중요정보 없어"
◇서진시스템, 1100억 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큐에스아이, 작년 영업익 4억3100만 원…전년비 3.4%↑
◇삼보산업, 90억 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월덱스, 지난해 영업익 358억 원…전년비 53%↑
◇코윈테크, 지난해 영업익 22억 원…전년비 96.29%↓
◇신진
큐렉소는 투자회사인 미국 법인 씽크써지컬(Think Surgical Inc.)이 헤켄섹 대학병원 등 총 3곳에 티솔루션원 추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작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마치고 국내 및 해외 판매망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티솔루션원은 고성능 컴퓨터로 환자의 환부를 정확히 파악해 깎을 뼈의 위치와 각도를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상지재활로봇 ‘인모션’(InMotion)의 수입허가를 획득하며, 재활분야 상, 하지 토털라인업으로 국내 재활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고 있다.
14일 큐렉소는 세계최초 상지재활로봇 제조사인 캐나다 바이오닉사와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상지재활로봇 ‘인모션(InMotion)’의 수입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모션은
큐렉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인제대 일산백병원, 중앙대병원 등 수도권 3개 대학병원에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국립재활원에서 전담하는 ‘의료재활 로봇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큐렉소는 5월 본 사업의 세부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큐렉소 관계자는 26일 “이번 보급된 3개 대학병원은 보급
세브란스 재활병원이 ‘의료재활로봇 보급사업’의 로봇 활용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의료재활로봇 보급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에서 추진 중인 시장 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재활 및 의료 분야에서 사업화 단계의 로봇을 과제 참여기관에 시범 적용해 재활로봇 및 의료로봇의 보급과 확
현대중공업은 서울아산병원과 공동 개발한 의료용로봇 ‘모닝워크’가 재활전문 국립의료기관인 국립재활원에 설치됐다고 2일 밝혔다.
모닝워크는 보행에 불편을 겪는 환자의 재활치료를 돕는 보행 재활로봇이다. 이 로봇은 국립재활원을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주권역재활병원 등 전국 병원으로 확대 공급될 계획이다.
모닝워크는 추가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