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과 조민수가 새 드라마에서 모녀로 만난다.
22일 스튜디오지니는 새 드라마 '라이딩 인생'이 전혜진, 조민수, 정진영, 전석호의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라이딩 인생'은 동명의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싱글맘이었던 엄마와 워킹맘으로 자란 딸이 라이딩 인생에 탑승하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육아, 사교육 등
배우 채수빈이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제작 엠씨엠씨, 감독 조석현)의 주연을 맡으며 충무로 블루칩다운 행보를 이어갔다.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는 "채수빈이 1월 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그대 이름은 장미'에서 현아 역에 캐스팅 됐다. 현재 촬영 준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그대 이름은 장미'는 1979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박해진, 김고은 등 주연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배우 이성경의 출연이 새삼 화제다.
MBC '여왕의 꽃'에서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이성경은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 역을 맡았다.
이에 이성경은 “멋진 작품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며 “저도 워낙 좋아하는 웹툰이라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합류한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의 피아노 실력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성경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토킹 미러’ 코너에 출연해 7살 때부터 꾸준히 닦아온 피아노 실력을 뽐냈다.
이성경은 “연주를 안 한지 꽤 돼 손이 굳었다”고 말했지만 슈퍼마리오 배경음악을 자연스럽게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달
배우 한지민이 윤여정과의 호흡에 만족을 드러냈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장수상회’(제작 빅피쳐,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강제규)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한지민은 “윤여정 선배는 신인 때부터 존경해온 선배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한지민은 “지금까지 엄마가 있었던 작품은 없었다. ‘장수상회’가 처음이다”
각기 다른 얼굴을 한 엄마들이 드라마에 전면 나선다. 홀로 어린 딸을 키우는 시한부 엄마, 자녀 대신 직접 학교생활에 뛰어든 엄마, 버린 딸을 되찾는 엄마 등 각각 모두가 파란만장하다. tvN ‘슈퍼대디 열’, MBC ‘앵그리맘’, ‘여왕의 꽃’이라는 새 드라마가 그려내는 주인공들이다.
13일 첫 방송되는 ‘슈퍼대디 열’은 한때는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
배국남닷컴은 9일 탤런트 이유리를 인터뷰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을 연기해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이유리는 차기작으로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을 선택했다. 이유리는 “사실 지난해 굉장히 큰 상을 받아 작품 선정할 때 부담스러운 면도 있었다”며 MBC ‘연기대상’ 수상을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제가
배우 이성경이 MBC 새 주말드라마 ‘적도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여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적도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녀가 버린 딸이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이성경은 숱한 알바의 달인이자 휴학생으로, 밝고 건강하며 가족을 사랑하는 씩씩한 캐릭터인 강이솔 역을 맡았다.
이성경은
'도도하라' 걸스데이 유라ㆍ견미리
'도도하라' 걸스데이 유라가 견미리와 함께 남다른 모녀 호흡을 과시해 화제다.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도도하라 측은 21일 극중 모녀 사이로 출연 중인 유라와 견미리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도도하라 유라와 견미리가 커플 바지를 입고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 모녀 사이를 방불케
‘도도하라’ 걸스데이 유라가 견미리와 함께 남다른 모녀 호흡을 과시했다.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도도하라’(연출 윤류해, 극본 임상춘) 관계자는 21일 극중 모녀 사이로 출연 중인 유라와 견미리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라와 견미리는 커플 바지를 입고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실제 모녀 사이를 방불케하는 것은 물론, 망가진 모습에서도
아역배우 박민하가 SBS 드라마 ‘야왕’에서 악녀 주다해로 열연한 수애에게 반감을 나타냈다.
9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감기’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연을 맡은 장혁, 수애, 마동석, 이희준과 김성수 감독이 참석했다.
제작보고회 중간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박민하는 수애와의 모녀호흡을 묻는 질문에 “나한테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출연배우 이미숙이 극중 딸 역할을 맡은 문근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는 3월 31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에 캐스팅돼 촬영 중인 이미숙과 문근영은 각각 송강숙과 송은조 역을 맡아 모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극중 송강숙은 자신의 기구한 팔자를 고쳐줄 수 있는 남자를 유혹하려는 전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