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신창재 회장이 '한국시인협회 명예시인'으로 추대됐다고 11일 밝혔다.
대산문화재단과 광화문글판 등을 통해 한국문학의 세계화와 시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한국시인협회가 명예시인으로 추대한 것이다.
신 회장은 1993년부터 25년째 대산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으며 한국문학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대산문화재단은
재능교육이 시낭송 교육자를 양성하는 ‘제1기 시낭송 교육자 자격증’ 과정을 개설한다.
시낭송 저변 확대와 수준 높은 시낭송 지도자 양성을 위해 기획된 시낭송 교육자 자격증 과정은 인천재능대학교가 인정하는 것으로 주요 시낭송경연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모집됐다.
강좌는 이달 10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12주 과정으로 인천재능대에서 진행된다.
재능교육은 최근 서울 도곡동 재능빌딩에서 열린 제 23회 전국시낭송경연 학생부 연말본선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전국 16개 지역 예선의 최우수상 수상자들이 열띤 경연을 벌인 가운데 초등부에서는 대상 1 ㆍ금상 2ㆍ은상 4ㆍ동상 7ㆍ장려상 15명 등 모두 29명이 수상을, 중ㆍ고등부에서는 대상1ㆍ금상 1ㆍ은상 2ㆍ동상 3ㆍ장려
“회계사는 감사인(Auditor)이 아닌 컨설턴트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지난해 새로 취임한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세무관료에서 공인회계사로 또 회계법인 최고경영자(CEO)로 변신한 흔치 않은 이력을 가지고 있다. 강 회장이 회계사 자격증을 딴 것도 공무원을 하다 회계법인으로 옮긴 다음해(1987년)로 당시 그의 나이는 마흔이었다.
회계사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