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운데 모교 연세대학교도 축하의 말을 전했다.
연세대학교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동문인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광과 명예를 진리와 자유의 연세 정신 아래 전 세계인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면서 "그의 수상은 연세대학의 자랑이며 보람인 동시에 한국을 넘어 전 인류가 공유하는 긍지와 성취"라고 밝혔다.
KAIST는 이광형 총장이 북미 프랑스어권 최고 대학으로 손꼽히는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Université de Montréal)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 총장은 컴퓨터 과학, 생물학, 나노기술 등을 종합한 다학제적 접근법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몬트리올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수여자로 선정됐다.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몬트리올
연세암병원은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이 지난 5일 원내 중입자치료센터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폴 카가메 대통령은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금웅섭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장과 함께 최근 췌장암과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를 시작한 회전형 중입자치료기와 갠트리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행정학 명예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연세대학교를 찾은 폴 카가메
HD현대는 권오갑 회장이 모교인 한국외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17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국제관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김도연 전 교육부장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외대는 권 회장이 최고 경영자로서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나눔 문
한국콜마홀딩스는 26일 열린 세종대학교 입학식에서 윤동한 회장이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세종대는 매년 신입생 입학식과 학위수여식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을 비롯해 구본상 LIG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 등이 세종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종대는 윤 회장이 한국콜마를
고려대가 유휘성 전 조흥건설 대표(상학과 58학번)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유 전 대표는 조흥건설 창립 후 33년간 건축업, 토목·자재 생산업, 부동산 임대업 등 다양한 사업을 경영했다. 사업을 정리한 이후에는 잔여 재산을 고등교육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했다. 2021년에는 그 공훈을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훈했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0월 6일 대극장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쉬프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피아니스트들의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안드라스 쉬프의 첫 경기아트센터 공연이다.
1953년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안드라스 쉬프는 5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프란츠 리스트 음악원에서 학업을 이어갔고, 1970년대에는 차이콥스키 국제
경영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韓 경제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 인정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 겸 한국 무역협회 회장이 모교인 고려대학교로부터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LS그룹은 10일 고려대학교가 서울 안암동에 있는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명예 철학박사 학위 수여식’을 열고 구 회장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구 회장은
고려대학교는 정진택 총장이 17일 연세대학교 연세‧삼성학술정보관 장기원국제회의실에서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연세대는 고려대 정진택 총장이 공학자로서 교육과 학문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하며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정 총장은 2019년 3월 고려대
☆ 어니스트 르로이 보이어 명언
“서툰 의사는 한 번에 한 사람을 해치지만, 서툰 교사는 130명을 해친다.”
뉴욕주립대 총장, 대통령자문위원과 지미 카터 행정부에서 교육국장, 카네기 발전 재단 회장을 역임한 미국 교육자다. 140개 넘는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성인이 수업에 참석하지 않고도 공부해 학위를 받는 ‘비캠퍼스 대학’을 처음으로 운영했다.
하이브(HYBE) 방시혁 의장이 28일 서울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경영학 분야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서울대는 하이브 창업자이자 기업가인 방 의장이 하이브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대한민국문화예술 산업의 확장과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학위 수여 배경으로 밝혔다.
최해천 대학원장은 추천사에서 “방시혁 의장은 우리나라 K-팝을 세계 최고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키워낸 소속사 하이브의 방시혁 이사회 의장이 서울대 명예박사가 된다.
서울대는 15일 최근 방 의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 대중문화 분야 인사 가운데 서울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 사람은 방 의장이 최초다.
서울대 학위 수여 규정에 따르면 학술발전에 특별한 공헌을 했거나 인류 문화 향상에 공적이 큰 사람은 명예박사
한국마사회는 37대 신임 회장에 김우남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명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마사회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김우남 신임 회장은 1955년 제주에서 태어나 세화고등학교와 제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 경영학과 수료, 제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겸 CJ그룹 회장이 세종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CJ그룹은 세종대가 19일 세종대학교 대양 AI 센터 12층 컨벤션홀에서 제79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손경식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종대학교 배덕효 총장은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은 5일 전남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병석 전남대 총장은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은 시대의 흐름을 앞서가는 통찰력과 리더십을 통해 호반건설을 30여년 만에 10대 건설 그룹으로 성장시켰다”며 “고용을 창출해 국민 경제와 지역 사회에 기여했고 협력 기업들과의 동반 성장에 노력하는 모범 기업이며 장학사업 등 기업의 사회적
25일 ‘재계의 거목’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이 회장은 삼성을 글로벌기업으로 키워냈다.
다음은 고인의 출생부터 타계까지 연보다
▲ 1942년 대구에서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남
▲ 1953년 부친 권유로 일본 유학길에 오름
▲ 1961년 서울사대 부속 고등학교 졸업
▲ 1965년 일본 와세다(早稻田)대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이 우송대학교로부터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1일 경총에 따르면 이날 열린 우송대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은 우송대학교 가을학기 입학식과 함께 개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40여 명으로 최소화한 가운데 이뤄졌다.
존 엔디컷(John E. Endicott) 우송대 총장은 “손경식 회장
대성그룹은 김영훈 회장이 28일 오후 2시 대전 KAIST에서 열리는 '2020년 온라인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과학기술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김 회장은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 위원 등 한국 에너지 산업을 대표한 국제적 활동으로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20여 년간 기업을 경영하며 국가 경제
"KAIST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반드시 나와야 합니다."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83ㆍKAIST 발전재단 이사장)이 23일 KAIST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린 기부 약정식을 통해 평생을 일궈 모은 676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출연해 '이수영 과학교육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수영 과학교육재단 수익금은 '
‘제16회 KAIST 조정훈 학술상’수상자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조동현 박사(39세)가 선정됐다.
카이스트(KAIST)는 조동현 박사 외에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윤용태 박사과정, 고려대 기계공학과 이현민 석·박사통합과정, 공주사대부고 임선주 학생 등 3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이들에게 13일 오전 KAIST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장학